세종시 연서면 생활개선회(회장 홍서진)가 21일 연서면(면장 윤일형)을 찾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국수 24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연서면 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들로 구성된 농업기술센터 소속단체로 농업발전에 힘쓰며 매년 연말연시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홍서진 생활개선회 회장은 “작지만 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연서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 4생활권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최명렬)는 지난 18일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메가박스 대전충청본부(본부장 최대승)와 문화복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메가박스는 4생활권(반곡동, 집현동) 아파트 입주민(본인 포함 4인까지)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시 할인 혜택(성인 기준 1인당 3천원, 매점콤보 2천원)을 제공하며, 입대의는 혜택 사항을 적극 홍보해 영화산업진흥에 동참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으로 4생활권 15개 아파트 단지 1만3천여세대 2만 6천여명의 입주민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할인 혜택
세종시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원용·윤혜란)는 지난 9일 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취약계층의 복지자원 연계·지원, 후원 대상자 발굴, 후원물품 배분 활동을 협력해 어려운 이웃의 복지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그동안 경로당 방역, 노후주택 전기점검과 소모품 교체, 하천 정화사업 등 전의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자체적으로 진행해 왔다. 홍종선 세종시설공단사업관리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서로의
세종시 보람동이 '보람찬 이웃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뉴올드커피'가 지난 9일 이웃만들기 사업에 동참했다. '보람찬 이웃만들기 사업'은 보람동과 소상공인, 직능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함께 복지자원을 발굴해 적재적소 지원하는 사업이다. '뉴올드커피'는 이날 현금 25만 원을 기부, 지난해 크리스마스부터 올해 초까지 커피티백, 캡슐, 원두 판매시 수익금 10%를 기부하는 자체 이벤트로 기탁금을 마련했다. 뉴올드커피 관계자는 “올초부터 한파가 매서웠던 만큼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다정동위원회(위원장 서미애)는 지난 9일 다정동 상가와 버스정류장 인근 인도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에는 다정동위원회 위원, 다정동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명절 이후 무단투기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쓰레기불법투기 금지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캠페인도 벌였다.
세종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엽·박종오)는 26일 냉삼이네, 목구멍 세종점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하고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가게를 뜻한다.기부금은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도담동 거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박종오 민간위원장은 “추운 계절이지만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기부 참여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종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후원자 110명에게 감사서한문을 발송했다.이와함께 지난해 진행한 9가지 민관협력 특화사업과 22년도 모금·배분현황, 후원자 소개를 담은 소식지도 동봉해 전달했다.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교육 환경이 열악한 아동·청소년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새롬’, 후원 물품을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온(溫)마음드림’, 위기 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비대면 고민상담소 ‘소곤소곤 행복드림 우체통’ 등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세종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준용·채용운)가 설 명절을 앞두고 13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취약계층 100가구에 각각 10만 원 상당 식료품·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9명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액 1000만 원을 배분받아 쌀, 화장지, 식용유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제작했으며, 이날 취약계층 100가구를 찾아 꾸러미를 전했다.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생필품과 식료품이 담긴 꾸러미를 제작해 소외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채용운 민간위원장은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세종시 부강면은 설을 맞이해 마을 입구와 재래시장 등에서 '설 맞이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부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원광회·송미자)가 부강역에서 면시가지 구역청소를 시작으로 오는 14일에는 상인회(회장 우선숙)에서 재래시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 15일 바르게살기운동 부강면위원회(위원장 오남영) 회원들이 문곡 교차로에서 충광농원까지 이어지는 도로변을 정비하고, 연휴 시작 전날인 19일에는 주민자치회(회장 소군호)에서 부강약수터와 문화복지회관 일대를 정비할 예정이다. 이 외에
세종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주연·정원범)는 지난 11일 새해 첫번째로 착한나눔가게 8호점에 이름을 올린 ‘덴탈365치과의원'(원장 이한명)에 감사현판을 전달했다. 착한나눔가게는 저소득가구를 위해 1년 이상 정기적으로 현물을 기부하는 곳에 감사현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소담동은 지난해 4월 시작 이후 현재까지 8호점이 탄생했다. 덴탈365치과의원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상자수에 제한 없이 충치치료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한명 덴탈365치과의원장은 “나눔의
세종시 소정면에 본사를 둔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지난 10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장학금 2160만 원을 기탁했다.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학금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9명에게 매달 2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나우코스는 2020년부터 소정면 거주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2021년에 9명으로 대상자를 확대했다. ㈜나우코스는 화장품을 주 소재로 고객사의 매뉴얼을 기반으로 제조(OEM)뿐만 아니라 직접 개발과 생산(ODM)까지 하는 17년 역사의 전문기업이다. 노향선 ㈜나우코
세종부강신협이 주민 여가활동을 적극 지원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부강신협은 지난 5일 노인들이 겨울철에도 건강한 여가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난방 유류비, 강사료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회원 20명이 활동 중인 부강게이트볼회(회장 김옥근)은 지역 내 대표적인 노인 체육 동호회로 최근 난방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게이트볼 체육관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소식을 들은 세종부강신협은 노인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난방유 600ℓ를 지원하기로 했다. 신협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부강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서예교실
세종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섭·이재경)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나눔으로 하나되는 기부챌린지’를 진행한 결과 성금 4600만 원을 모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로 3회째를 맞이한 기부챌린지에는 기관·개인 등 94곳이 동참했으며, 전년 대비 모금액은 67%가 증가했다. 이번 기부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악화에도 시민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모금으로 의미를 더했다.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챌린지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이웃에게 희망메시지를 보내는 동시에 다음 기부자를 1인 이상 발굴·
세종시 종촌동 통장협의회는 29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3나눔캠페인'에 참여,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종촌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협의회는 평소에도 국토대청결운동, 가로수돌보미, 지역행사지원 등에 적극 참여하며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김승기 회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작은 나눔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나눔의 정신으로 행복한 종촌동을 만드는데 통장님들 모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세종시 연서면이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유관기관·단체 10곳과 힘을 모아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연서면은 26일 관내 기관·단체 10곳과 협력해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 운영 ▲위기가구 방문·정서지원 ▲지역자원 발굴을 위한 ‘희망2023나눔캠페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회복지서비스 정보에 취약하고 고연령으로 외출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봉암4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상담실에는 세종시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세종시 소담동 소재 ‘학교종이 법인’이 지난 22일 소담동을 찾아 저소득 장애인아동가구에 사용해달라며 총 300만 원을 지정기부했다. 학교종이법인은 교육공동체 안내문을 스마트폰 앱으로 공지해 종이안내문을 줄이고, 선생님과 학부모를 직접적으로 연결해주고 있는 교육서비스 업체다.소담동은 이날 기부금을 동에서 추천한 아동 5명에게 각각 60만 원씩 전달하기로 했다. 김형균 학교종이 대표는 “학교종이가 교육서비스 업체인만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마침 소담동에서 대상 아동을 추천해주셔서 지원할 수 있었다”며 “우리 회사가 추운
연동면지사협, 2023 기부챌린지 3800만원 모금 세종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2년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사업보고’와 ‘2023 희망나눔 기부챌린지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연동면 기부자들과 지역 기업체 대표, 단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올 한 해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한 뽀송뽀송빨래방, 밑반찬배달서비스 등 8가지 사업에 대해 추진결과를 보고했다. 이어 세종시 사랑의 열매 연말 순회 캠페인과 연계해 ‘2023 연동면 희망나눔 기부챌린지'를 열러 참석자
세종시 한솔동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달토끼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솔동 상권은 세종시 출범과 함께 최초 조성돼 당시 문전성시를 이뤘지만 경기악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유동인구가 줄어들며 상권 침체를 겪어왔다. 이에 한솔동은 상권활성화를 위해 지름 2m 규모의 달토끼 조형물을 설치해 첫마을 4단지 인근 상가의 사진무대 역할을 하며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달토끼는 은은한 조명의 빛을 발해 야간 경관으로서 인근 상권을 찾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호 한솔동장은
세종라이온스클럽은 9일 조치원읍 관내 아동청소년 6명에게 각각 50만원씩 모두 300만원의 희망장학금을 전해달라며 읍에 기탁했다. 오가영 클럽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을 위한 뜻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바자회 수익금 기부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위원장 류도경)는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8일 보람동에 성금 20만 원을 기부했다.동위원회는 보람동 삼생이데이 등 지역 축제 당시 각종 젓갈을 생
세종시 부강면 세종부용화로타리클럽이 연말을 맞아 8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회원들은 이날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제육볶음, 시금치나물, 계란말이, 멸치볶음, 부침개, 호박죽 등 손수 만든 밑반찬 6종과 돼지등뼈 2㎏씩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김태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