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은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 시험․검사기관으로서 분석 결과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수질분야 분석능력을 검증하는 국제숙련도 평가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국제숙련도 시험은 해마다 전 세계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시험 분석능력을 검증․평가하는 국제 인증 프로그램이다. 평가방법은 일정농도의 물질이 함유된 미지시료를 받아 분석한 후 검증기관에 제출하면, 세계 각 분석기관에서 제출한 분석결과와 상호비교를 통해 적합 또는 부적합으로 평가한다.공단은 전 세계 100여개 기관이 참가한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참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제3대 신임 조소연 이사장 취임에 따라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공단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서 조소연 이사장은 부서별 업무보고 및 현장근무 직원들과 격없는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경영’의 시간을 가졌다.세종시 대표 장사시설인 ▲은하수공원을 시작으로 공단 주요 사업장인 ▲생활자원회수센터 ▲종촌동 공영주차장 ▲합강캠핑장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세종공동구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조치원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을 찾을 계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는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사업」의 전국 19개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성과 평가결과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에서는 2022년도 전국 19개 지역의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사업의 성과평가를 실시했다.세종테크노파크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A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세종 지역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선도하는 혁신기관으로 다시 한 번 인정 받았다.세종테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하 한수정)은 오는 8월 12일까지 ‘2023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의 하반기 출품식물을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국내에서 정원식물을 생산, 육성, 유통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자생식물, 국내육성품종, 국외도입품종 3분야다.출품자에게는 전국 지자체, 건축·조경 기업, 정원작가 등 대형 소비자와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는 ‘비즈니스 매칭 데이’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한수정은 관련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적극적인 매칭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성을 도울 예정이다.아울러 한수정은 상하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 인텔의 아일랜드 캠퍼스(Intel Ireland’s Leixlip campus)를 방문했다.(왼쪽부터) 김흥수 현대차 부사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앤 마리 홈즈(Ann-Marie Holmes) 인텔 반도체 제조그룹 공동 총괄 부사장, 닐 필립(Neil Philip) 인텔 팹24 운영 총괄 부사장이 7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레익슬립에 위치한 ‘인텔 아일랜드 캠퍼스’ 팹24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정의선 회장은 이날 아일랜드 킬데어주(County Kildare)
오는 7월 개소를 앞두고 있는 ‘세종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가 오는 23일까지 신규 입주기업 50곳을 모집한다.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안정적인 입주 공간을 제공하고 교육프로그램과 상담을 지원하는 기관이다.2017년 서울 1센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각 시·도별 1곳, 서울 2곳 등 총 17곳이 설립됐으며 세종시에 18번째 센터가 문을 연다. 모집대상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초기 창업기업,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등이다. 입주기업 50곳 중 10곳은 1년간 전용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세종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31일 베어트리파크에서 지역 청년 30여명이 참여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통합 워크숍'을 열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만18~39세 이하)을 채용한 기업에 1인당 월16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는 직무역량강화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여 경제적 자립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세종센터는 비전 무드등 만들기, 감정아로마 테라피, 지역명소 알기 등의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년들에게 재충전의 시간과 지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토요일 밤, 트럭에서 펼쳐지는 문화공연과 로컬크리에이터 제품 전시회가 세종시민들을 찾는다. 세종시는 지역혁신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 홍보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야간 문화공연으로 ‘로컬트럭(로컬크리에이트 아트트럭)행사’를 5월과 9월, 10월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로컬트럭은 야간경제의 일환으로 트럭을 활용한 청년 예술가 공연, 로컬크리에이터 반짝매장(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로컬트럭 행사는 오는 13일
세종시의 첫 번째 관광호텔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이 11일 어진동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이정애 세경그룹 세경학원 이사장, 메리어트 한국 필리핀 대표 등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은 지상 20층 지하 3층 규모의 객실 281실과 레스토랑, 연회장, 미팅룸, 체력단련센터, 휴게실, 커피숍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시는 첫 관광호텔이 개장하면서 관내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나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방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10일 ‘2023년 시민체험단 발대식’을 열고 11명의 시민을 체험단원으로 위촉했다. 시민체험단은 세종도시교통공사의 노선버스와 어울링 공영자전거, 셔클 및 수요응답형 두루타버스를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여 사업 개선점 도출에 기여하게 된다.주원장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직무대리는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체험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고객서비스 모니터링단 제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제6기 모니터링단은 세종시민 또는 공단 운영 시설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만19세 이상으로 모니터링단 행사에 참석할 수 있고 컴퓨터와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자가 지원 가능하다. 모니터링단으로 선정되면 2023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월 1회 이상 지정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공단 서비스와 시설관리 분야를 점검하게 된다.모니터링 활동 시 소정의 활동수당, 행사 참석수당, 위촉장 수여, 활동
세종에 본사를 둔 ‘켐트로닉스’와 ‘레이크테크놀로지’가 2020억 신규 투자를 확정했다. 세종시는 9일 청사 4층 한글책문화센터에서 켐트로닉스(대표 김응수), 레이크테크놀로지(대표 김진동)와 202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차세대 첨단기술을 활용한 신규 라인 투자로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효과가 기대된다.켐트로닉스는 지난 40년간 화학, 전자, 자율주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세종의 대표 중견기업이다.켐트로닉스는 청송농공단지 1만 6297㎡ 부지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세종시 민관협력배달앱에 가입 후 첫 주문을 하면 최대 1만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세종시는 세종시 민관협력배달앱 참여사인 먹깨비·휘파람·소문난샵 등 3곳이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할인쿠폰 지급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민관협력배달앱 활성화와 관내 소상공인들의 매출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회원의 경우 첫 주문 시 2회에 걸쳐 사용 가능한 5000원 쿠폰 2장을 제공하며, 재주문 시 중복적용 가능한 5000원 쿠폰이 추가로 지급해 최대 1만 500
세종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세종시 농촌융복합산업의 신상품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2023년 세종시 6차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27일 열었다. 세종시의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식품가공 및 농촌체험·관광 서비스의 신규 아이디어 발굴을 주제로 지난 3월부터 지역내 홍보와 모집을 진행하여 총 38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김두섭씨의 ‘개인맞춤형 한방밀키트’, 최우수상은 도아협동조합의 ‘도도하립밤 2종’, 국화치즈영농조합법인의 ‘지역 원유활용 이유식’, 우수상은 유태욱씨의 ‘식충식물을 활용한
세종시가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대전시청 2∼3층 로비와 3층 대강당에서 충청권 4개 시·도와 합동으로 ‘2023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시·도가 주관하며, 이전공공기관 채용정보 제공,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 설명 등 공공기관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 올해는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 주관해 개별 상담 부스를 포함한 각종 무대 행사에서 채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참여 공공기관은 총 30곳으로, 세종에
세종시가 올해부터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 운영 예산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의 결속력 강화를 위한 매개체로 나선다.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황현목)는 18일 어진동 애비뉴힐 2층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개소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최교진 교육감,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홍성국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연합회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시는 자족경제도시 완성과 소상공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연합회 사무실 개소를 위한 임대료와 운영비를 지원했다.시는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 개소로 관내 2만여명에 달하는 소상공인들의 단합력과 유대감이
최민호 세종시장이 최근 산지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한우판매촉진에 나섰다. 최 시장은 16일 부인 전광희 여사와 함께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 1층에서 열린 ‘한우판매촉진행사’에 참여해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시식용 고기를 직접 구웠다. 최 시장은 소비자들에게 "지역에서 사육한 질좋은 한우 암소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적극적인 소비를 당부했다.오전 11시부터 시작한 판매행사는 1시간 만에 일부 인기있는 부위의 판매장 재고가 소진돼 농협 창고에서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일 오전 전의초등학교 5, 6학년 50여 명 대상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물의 소중함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하수인식 개선 교육 및 EM 흙공 만들기' 체험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물 환경 과학 교실’은 세종시와 전의면 주민자치회와 협업해 지속 가능한 물 환경을 조성하고 체험형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학교 관계자는 “찾아가는 물 환경 과학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물의 순환과 생활하수 및 오수 처리 과정을 배움으로써 물 관리의 중요성과 환경 보전의식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다”고
세종시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1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을 1분기 추가 지원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소상공인자금은 지난 2월 접수한 1분기 신청액 중 보증심사 과정에서 발생한 자금 가용액을 활용해 최근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수시 배정됐다.지원대상은 관내 사업자등록 소상공인으로 대출한도는 업체당 5000만 원 이내로, 심사로 추천한 소상공인은 시가 보전해주는 이자(1.45~1.7%)를 지원받게 된다.신청방법은 세종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9시부터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올해 조직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시민감사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공사는 지난 28일 공사의 윤리경영과 인권경영 분야 최고 의결 기구인 윤리·인권경영위원회의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인권영향 평가 권고사항 확정 심의 △청렴 시민 감사관 제도 도입 △2022년 세종도시교통공사 인권경영 최종보고 △2023년 인권경영 추진계획 △2023년 반부패·윤리경영 추진계획 등 총 5건을 논의했다. 공사는 올해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상호 존중 캠페인과 인권 리스크 점검 간담회, 민간 참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