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철순)는 22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박찬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청년창업과 문화 인프라 확대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년창업 지원과 창업생태계 지속성장을 위한 사업 공동운영과 3개 대학 통합창업관, 청년창업주택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거점시설 기반 조성 등에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박철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최근 청년 창업자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창업 생태계와 도시재생 지속성장을 위한 프로그램과 콘텐츠 지원이 필요 할 때"라며 "로컬 콘텐츠타운 조성으로 청년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일 장군면 ‘세종시 공공시설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세종시 공공시설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세종시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 일대에 약31.2만㎡(약9만5000평) 규모로 조성하여 공공복합업무용지 8개 블록을 공급할 예정이다.총사업비 561억원이 투입되는 공공시설복합단지는 지속적인 인구유입 과 이전 공공기관 수요에 대비해 공공업무시설 용지를 공급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금강변에 위치해 단지 주변의 경관이
세종시설공단은 이달 13일부터 4월 6일까지 25일간 체육시설특화 모니터링단 ‘시민리포터’를 모집한다.시민리포터는 공단 공공체육시설의 시민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목적으로 신분을 밝히지 않고 고객과 함께 시설을 이용하며 개선사항을 찾아내는 역할을 맡는다. 시민리포터로 선발되면 5월부터 6월까지 보람수영장,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조치원수영장에서 모니터링 해당 강습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공단 이사장 명의의 위촉장을 받는다. 모집규모는 3개 사업소별 5명씩 총 15명을 모집하며 세종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지원을 희망하
세종시설공단은 합강캠핑장 태극캠핑존에 신형 카라반 45대를 추가로 조성해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형 카라반은 지난해 생활치료센터 운영 목적으로 설치된 것으로, 공단은 세종시 생활치료센터 운영 종료에 따라 시민 레저·여가 시설 활성화를 위해 개방했다. 카라반 45대 도입으로 합강캠핑장은 태극캠핑존 63대, 오토캠핑존 97면을 갖추게 되어 전국 캠핑장 중 최대 규모의 카라반을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거듭났다.태극캠핑존 카라반은 별도의 캠핑장비 없이도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시설로써 침구류, 식기류, 냉난방기, 화장실, 텔레비
8일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세종지역 현직 조합장이 대거 연임에 성공했다. 세종시선관위에 따르면 세종지역 농협과 산림조합을 포함 총 9곳 중 단독후보로 무투표 당선된 2곳을 포함해 조치원농협을 제외한 6곳에서 현 조합장이 재신임을 받았다. 당선 조합장과 득표율은 ▲남세종농협 신상철(47.65%) ▲동세종농협 강영희(50.68%) ▲세종동부농협 김기주(69.49%) ▲세종서부농협 이충열(69.72%) ▲세종전의농협 고진국(80.92%) ▲세종중앙농협 임유수(67.88%) ▲조치원농협 장경일(54.42%) 후보 등이다. 조
세종테크노파크는 ‘2023 세종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공모 접수를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세종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은 세종시 소재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전통과 역사, 문화, 인물, 산업 등 지역특화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공모로 2개 기업을 선정, 총 사업비 3억 3천만원으로 기업당 1억원에서 최대 2억원의 개발지원금을 지원한다. 과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역 콘텐츠 기업 대상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추가해 2개 기업을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8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직원 모금액 2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공단은 이에 앞서 22일에는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490점을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이유식·겨울철 의류·세척용품 등 총 168만원 상당의 새 상품으로,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큰 피해를 입은 형제국가의 일상이 조속히 회복되고,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기업인·소상공인의 경영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2023년 기업(생업) 경영환경 규제 혁신’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는 ▲경영활동 제약 해소 ▲소상공인 생업여건 개선 ▲신산업분야 규제 합리화 ▲일자리 창출 등 국민 살림살이와 관련된 분야로 진행된다. 심사기준은 ▲창의성(목적 달성 방식의 독창성) ▲실현가능성(구체성, 집행 가능성, 타당성 등) ▲효과성(과제해결 시 유용성·파급효과)으로 시와 행정안전부는 접수된 제안을 공정하게 심사한 후 우수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공모 기간은
3월 8일 치르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 등록 결과 세종시 관내 9개 조합에서 2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병민 서세종농협 조합장과 안종수 세종시산림조합 조합장은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22일 세종시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후보등록 결과 9개 조합에 모두 22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2.44대 1이다. 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한 조합은 남세종농협으로 4명이 입후보했다. 여성 후보로는 동세종농협 조합장 선거에 나선 강영희(62) 현 조합장이 유일하다.조합장 선거는 공직선거와 달리 선거운동원을
세종테크노파크의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에서는 2023년 상반기 ‘구직·창업활동비 지원사업’과‘면접스타일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직·창업활동비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의 구직활동 부담을 경감하고 적극적인 취업 유도를 위해 일정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대상자를 선발,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한다. 올해에는 취·창업에 성공해 3개월 동안 계속 근무하면 50만원의 취업성공금도 준다.구직활동비는 올해 180명을 지원한다. 세종시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 중인 만19~39세의 미취업 청년으로 가구 소득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세종시는 15일 세종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2023년 세종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비대면 운영했으나 올해 대면으로 전환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비롯한 지원기관 9곳이 참여했다. 참여 지원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코트라 ▲세종신용보증재단 ▲한국무역보험공사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홍익메이커랜드사업단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 등이다. 이날 기업지원 서비스를 분야별로 종합 안내하고 상담창구 일원화로 사업홍보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창업
세종시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3월 17일까지 올해 신청자를 모집하며 교체비용의 50%를 업소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지를 두고 영업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세종시 일반음식점이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조사를 벌인 뒤 업소를 최종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시 누리집(www.sejong.go.kr)의 일반공고란에서 사업내용을 확인 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편안하고 안전한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에서 운영하는 세종신중년센터가 신중년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창직 비즈니스스쿨’과정을 개설한다‘창업·창직 비즈니스스쿨’은 예비창업자가 자신의 창업 아이템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수립하고 정부 지원사업 공모지원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생 모집은 다음 달 2월 6일부터 10일까지이며, 세종시에 주소를 둔 만 50~64세(1959~1973년생) 창업 의지가 있는 신중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교육생 선
세종시설관리공단 은하수공원은 장례식장에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도입하는 ‘다회용품 사용 시범 사업’을 2월 1일부터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은하수공원 장례식장은 ESG 경영 실천과 친환경 장례문화 선도를 위해 ▲접객실 주방 개보수 공사 ▲다회용품 비치 ▲초음파 식기 세척기와 자외선 소독기 설치로 1회용품 없는 장례식장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시범운영 기간 동안 장례식장은 다회용품에 접객음식을 제공하고, 해당 용기는 초음파 식기세척기로 세척 후 재사용하게 된다. 조문객이 많아 원활한 다회용품 사용이 불가능할 경우에 한하여 1회용품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희망2023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성금 570만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날 보람종합복지센터 내 모금회 사무실에서 계용준 시설공단이사장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해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희망2023나눔 캠페인’성금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공단 임직원의‘ 급여우수리 나눔 캠페인’모금액으로 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희망나눔 캠페인에 2018년부터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계용준 이사장은 “우리 공단 임직원의 작은 정성을 모은 기부금을 연말연시 우리 이웃에게 전달되어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기간인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4일간 ▲아름‧종촌동 공영주차장 ▲조치원주차타워 ▲세종전통시장주차타워 ▲2생활권 환승주차장 A·B ▲도시상징광장 공영주차장 ▲나성‧도담동 노상무인주차장 9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조치원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교통약자 편의를 위해 오는 14일과 19일에 이틀간 승하차 도우미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승하차 도우미' 활동은 조치원 전통 오일장인 14일과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치원 전통시장을 경유하는 11번 버스 외 13개 노선에 승무사원들이 탑승하여 승하차를 도울 예정이다. '승하차 도우미'는 어르신과 장애인의 버스 승·하차 보조와 무거운 짐을 대신 들어주는 활동 외에도 차내 안전사고 예방과 버스 이용 안내도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제2대 세종테크노파크 원장에 양현봉(62) 전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선임됐다. 양 원장은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중기부 자체평가위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운영위원 ▲창업진흥원 이사 ▲한국중소기업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중소‧벤처기업 정책 전문가로 알려졌다.최민호 세종시장은 30일 양현봉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내년 1월 2일 집현동에 위치한 산학연클러스터 1층 강의실에서 원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며,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2년 연임할 수 있다.양 원장은 “민선4기 시정 방향에 부합하고 세종테크노파크가 전국
세종시설공단은 지난 14일 세종지속가능협의회, 세종녹색구매지원센터,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세종시민들과 함께하는 2022 성과 나눔의 날 행사에서 녹색소비문화 활성화와 에너지 절감 실천 등 그린오피스 캠페인 실천의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활동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공단은 지난 9월 2050 탄소중립을 위하여 세종녹색구매지원센터 및 세종 기후환경 네트워크와의 협약을 체결한 이후 여러 환경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전기 절약 습관 교육, 녹색제품 구매 촉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공급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의 견본주택을 12월 9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단지는 지하5층~지상49층, 5개 동, 전용면적84㎡~174㎡ 총85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386세대 ▲84㎡B 106세대 ▲84㎡C 41세대 ▲84㎡D 42세대 ▲105㎡181세대 ▲108㎡36세대 ▲149㎡2세대 ▲162㎡1세대 ▲174㎡2세대 등이다.청약은 한국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