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헌관‧정종길)가 21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독거노인, 기저질환자, 사회단절 취약계층 등 65가구에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이번 명절선물 세트 전달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나누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꾸러미를 지원하는 ‘부강한 행복(福)꾸러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총 3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가구당 5만 원 상당의 명절선물세트를 준비했다.정종길 민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동장 이은주)이 다비치본사와 함께 7일 안경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시력검사 및 교정용 안경 등을 무료 제공하는 ‘무료 안경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무료 안경나눔 행사는 전국의 다비치안경 가맹점 점장들이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충남지역 다비치안경원 대표 등 12명은 대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안경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르신 또는 청소년 등 29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를 실시하고 안경을 무료로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
세종로컬푸드(주)(대표이사 권기환)가 6일부터 8주간, 수요일과 금요일에 소담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한다. 이번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2024년도 상반기 중 개장 예정인 로컬푸드 직매장 4호점 건립에 앞서, 3생활권 시민들이 로컬푸드를 근거리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운영 중인 직매장 세 곳과 협력하여, 4호점의 신규 농가를 위주로 30여 농가가 참여하는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오는 11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9시 반부터 13시까지 복숭아, 포도, 배 등 제철 과일과
2023년 8월 23일 -- 세종특별자치시에 관절·척추·소아정형외과 특화 의료 기관인 서울현병원이 22일 개원했다.세종시는 대한민국에서 규모, 인구 증가 등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도시다. 많은 신혼부부가 아이들을 키우고 가족이 함께 거주할 공간으로 정착을 많이 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음에도 다른 지역보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즉 무릎, 목 허리, 어깨, 손발 등 질환이 만성화·중증화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경우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은 많지 않다. 특히 MRI 등 첨단 검사 장비와 무균 수술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임헌무, 이하 세종시 꿈드림)는 2023년 8월 19일 토요일 학교 밖 청소년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세종시 꿈드림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또래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 및 예술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배울 수 있도록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2023년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 욕구조사에 따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여신님이 보고계셔”를 관람하였다. 또한 이번 2
세종시를 대표하는 한글빵이 착한가게 700호에 가입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모금회)는 22일 17시 세종시 한글빵 보람동 본점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서영석 대표, 이경아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세종시 한글빵 착한가게 700호 가입식’을 가졌다. 세종시 한글빵 착한가게 700호는 지난 2013년 4월 1호점을 시작하여 10년만에 700호를 달성하여 그 의미가 크다. 세종시 한글빵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세종쌀과 조치원 복숭아로 만든 건강한 쌀빵을 추구하며 세종시를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성장해 나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 사랑의열매)는 2023년 신청사업 ‘복지현안 지원사업(2차)’을 시행하였으며 최종 5개소를 선정, 3천 6백여만원의 기능보강사업비를 지원하는 배분금 전달식을 17일 오후 4시에 세종 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진행하였다. ‘2023년 복지현안지원사업’은 사회복지사업 기타 사회복지활동을 행하는 세종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의 복지이슈 및 긴급한 복지수요 대응을 위한 현안사업을 자유주제 공모형태로 신청 받아 배분하는 사업이다. 세종 사랑의열매 이경아 사무처장은 “세종시 관내 긴급한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번영발전회가 17일 부강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5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올초 부강면 번영발전회가 해체되면서 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전달식은 세종시사회복지공모금회를 초빙해 진행됐다. 부강면은 전달된 성금을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강면 배분사업으로 전환해 부강면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정종길 전 회장은 “우리 부강면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고,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
유튜브 공구만드는 남자 헥토르TV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수재의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모금회)는 17일 세종모금회 사무실에서 이현우 총괄이사, 강경환 촬영감독, 이경아 사무처장, 김은영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수재의연금 3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서 주식회사 세종FG를 운영하는 이현우 총괄이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본인 보다 더 많은 피해를 입어 실의에 빠진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여 그 의미가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동장 표순필)이 2023년 마을계획사업으로 18일부터 10월 15일까지 몰리브 상가 1층에서 공실미술관 ‘타샤의 정원’을 개최한다. ‘타샤의 정원’은 일년내내 꽃이 지지 않는 ‘비밀의 화원’으로 미국의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역작가인 김미라, 이재용, 조진희 등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해 공실 상가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정원을 만들고 도심속에 예술과 정원문화가 연결되는 세계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기획전시다. 18일 개회식에는 이종선 작가의 사물놀이와 예술이 만나는 예술공연(아트퍼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동장 우동연)이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지난 1일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나성동은 먼저 각 가정별로 광복절에 맞춰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각종 회의시 계양을 독려하고 전광판이나 공동주택 마을 방송을 활용해 태극기 달기를 집중 홍보했다. 나성동은 국기 꽂이가 없는 주상복합아파트에 창문을 활용한 흡착식 게양방법을 홍보하였으며, 세종중앙농협 나성지점(지점장 임병창)에서는 흡착고무 무료나눔행사를 통해 흡착고무를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였다. 또한 각 통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주민자치회(회장 김현일)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2023년 아름동 더위사냥 행사’를 개최했다.행사 첫날에는 아름동 복컴 인근 달빛정원에서 수영장, 슬라이드 풀장 3곳을 개장하고, 아름동 복컴 사잇길에 물풍선 던지기 등 다양한 물놀이 이벤트 존을 설치해 운영했다. 이외에도 지역예술인과 겜블러 크루가 펼치는 공연, 주민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열렸다.이튿날인 12일에는 아름동 복컴 3층 다목적강당에서 아름달빛영화관이 진행됐다. 아름달빛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세종시 관내의 수해피해민의 아픔에 동참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모금회)에 따르면 8월 10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경아 세종모금회 사무처장,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서비스원 원장 및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세종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 호우피해 수재의연품 라면 58박스’전달식을 가졌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은 수해피해민을 돕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라면을 구매하여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피해가 심해 너무나
세종시 소담동에 위치한 고봉민 김밥(대표 정현진)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하였다.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정기기부를 하게 된 고봉민 김밥 정현진 대표는 “수익금으로 지역사회를 돕고 싶어서 착한가게를 가입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날 착한가게 가입식에는 고봉민 김밥 정현진 대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국위원장, 세종모금회 김은영팀장과 함께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 착한가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면장 이진례)이 지난 10일 한국남부발전㈜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세종충북지사, 세종시니어클럽과 협약을 맺고 지역주민에 대한 서비스 제공 강화에 힘을 모은다. 이번 협약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와 기업, 공공기관 간 협업 대응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그간 정기적인 업무 간담회를 통해 추진됐다. 연기면과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공공세탁방을 설치하여 연기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 맞춤형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공공세탁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전우·이진례)가 9일 경로당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인 ‘제비마을멋쟁이’를 진행했다. 제비마을 멋쟁이는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해부터 매월 둘째주 수요일 마다 진행 중인 특화사업이다. 미용실을 운영하는 위원을 주축으로 미용 기술이 있는 협의체 위원들이 경로당을 직접 찾아 노인들에게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능기부활동이다. 박미숙 위원(연기미용실 원장)은 “찾아오시는 손님도 감사하지만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뵙고 봉사를 하니 더욱 보람을 느끼고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동장 김산옥)이 8일 주요 도로변, 상가 밀집지역 등에서 ‘민관 합동 수해복구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환경정비활동에는 새롬동 통장협의회, 새롬환경 지킴이 자원봉사자, 시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집중호우로 파손된 배수로를 정비하고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거나 불법 옥외광고물을 철거했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 이후 풍수해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수구, 웅덩이 등에 방역을 실시했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세종수목원 무궁화원에 무궁화 ‘움찬세종’이 개화했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8월 8일 무궁화의 날을 기념해 ㈜두산과 함께 국립세종수목원 무궁화원에서 무궁화 신품종 ‘움찬세종’ 기증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한수정 이유미 사업이사, 국립세종수목원 신창호 원장, 무궁화연구소 심경구 박사, ㈜두산 김득환 부장, 전의양묘영농조합 정성윤 대표 및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연구소 심경구 박사가 ‘안동’과 ‘백령도’를 교배해 개발한 ‘움찬세종’을 기증받았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무궁화 신품종을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은 지난 7일 관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재난극복지원 수재의연금 300만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보람종합복지센터에서 조소연 이사장,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수해 복구를 위한 의연금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공단 임직원의‘급여우수리 나눔 캠페인’모금액으로, 지난 7월 14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조소연 이사장은“작은 금액이지만 수재민들이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 이하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7일 원내에서 세종형 초등돌봄모델 발굴 및 고도화를 위한 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는 ‘사회서비스 공급 주체 다변화 공모사업’에 지난 7월 최종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컨소시엄 참여기관 3개소와 협력기관 3개소의 다자간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컨소시엄 기관은 나다움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노리나무,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이며, 협력기관은 반곡다함께돌봄센터, 사회적협동조합 꾸물, 소담다함께돌봄센터이다. 협약의 주요 목적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