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대평동-다비치안경점 공동‘무료 안경나눔 행사’개최

‘시력검사 및 교정용 안경 무료 나눔 행사’
‘시력검사 및 교정용 안경 무료 나눔 행사’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동장 이은주)이 다비치본사와 함께 7일 안경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시력검사 및 교정용 안경 등을 무료 제공하는 무료 안경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무료 안경나눔 행사는 전국의 다비치안경 가맹점 점장들이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충남지역 다비치안경원 대표 등 12명은 대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안경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르신 또는 청소년 등 29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를 실시하고 안경을 무료로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경제적 부담으로 안경을 사지 못했는데, 오늘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은주 대평동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저소득층 이웃들의 눈 건강을 위해 나눔활동을 해주신 다비치 안경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찾고 지원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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