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본부 주관, 제5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세종시소방본부 주관 제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한국영상대 메이데이 팀과 양지고 수호천사 팀이 일반부와 학생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소방본부 주관 제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한국영상대 메이데이 팀과 양지고 수호천사 팀이 일반부와 학생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 소방본부 주관 ‘제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한국영상대 메이데이 팀과 양지고 수호천사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9일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에서 열린 경연대회에는 일반인과 대학생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일반부 우수상은 삼성전기세종사업장 작은촛불 팀, 장려상은 세종발전본부 에코미 팀이 차지했다.

학생부 우수상은 세종고 골든타임 팀, 장려상은 양지고등학교 하트엔젤 팀이 수상했다.

배덕곤 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며 “반복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위기의 순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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