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면 청정아파트~백천 간 도로 확장과 부강~백천 간 진입 도로 신설도
채평석 시의원, 22일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

채평석 세종시의원이 22일 연동면과 부강면 사이의 백천에 교량 설치와 연결도로 신설을 촉구했다.

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인  채 의원은 이날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연동면 명학2리, 명학4리, 합강리 주민들은 부강면 생활권이나, 연동면과 부강면 사이 백천에 교량이 없어 우회도로(청연로)로 통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채 의원은 “지난해  10만명이 이용한 합강 오토 캠핑장도 우회도로 진입로를 사용해야 돼 방문객들이 많은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며 백천에 두 지역을 이어주는 교량이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연동면 청정아파트~백천 간 도로 확장과 부강~백천 간 진입 도로 신설도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채 의원은 “교량 설치와 연결도로 신설은 두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집행부의 면밀한 검토와 시행을 당부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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