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오피스텔 관리사무소와 위기가구 발굴 순회 간담회

대평동 직원들이 9일 해들마을 등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찾아 겨울철 생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구들에 대한 지원내용을 안내했다.(사진=대평동)
대평동 직원들이 9일 해들마을 등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찾아 겨울철 생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구들에 대한 지원내용을 안내했다.(사진=대평동)

세종시 대평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9일 해들마을 16단지, 해비치타워, 펠리체타워 등 공동주택·오피스텔 관리사무소와 방문 순회 간담회를 가졌다.

대평동은 지난 9월에 이어 이날 하반기 두 번째 간담회를 열고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독려 위기가구 발굴 시 역할·지원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관리비 체납 등 퇴거 위기에 놓인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은주 대평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생활에 밀접한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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