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 B4번 배차간격 기존 40분에서 20분~30분으로 단축
203·205번 신도심 노선 운행 경로 해밀리 구간 조정
일부 버스 노선 조정에 따른 대시민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버스 조정에 따른 교통 안전 캠페인(사진=세종도시교통공사)
버스 조정에 따른 교통 안전 캠페인(사진=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1일 일부 버스노선을 조정하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사는 세종시 주요 버스정류장에서 일부 버스노선 조정 대시민 홍보와 함께 대중교통 안전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교통법규 준수를 안내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교통안전 캠페인
세종도시교통공사 교통안전 캠페인

11월 1일부터 시행하는 도시교통공사 버스노선 운행조정의 경우 바로타 B4노선의 기존 배차 간격이 40분에서 20~30분 간격으로 변경된다. 

바로타 B2노선은 출근길 교통편의를 위해 1회 늘렸다. 세종시 신도심 노선 203번과 205번은 사고위험성이 높은 양지초등학교 앞을 우회하기로 했다.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세종시 동편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불편 해소를 위해 배차시간을 단축시키고 일부 노선을 우회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일부 노선 증회·증차로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증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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