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11월6일까지, 무료 운영으로 가을철 관광 활성화
18m 높이의 울트라 핑크퐁 인형 전시와 다양한 공연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내 전시된 18m높이의 울트라 핑크퐁 인형(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내 전시된 18m높이의 울트라 핑크퐁 인형(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 개원 2주년을 맞아 1028일부터 116일까지 가을철 관광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관광주간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지난 617일부터 10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시행한 야간 개장에 관람객이 보낸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관광주간에는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 콘텐츠가 마련됐다.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는 구상나무를 들고 있는 18m 크기의 울트라 핑크퐁 인형이 전시돼 기후변화에 따른 멸종위기종에 대한 보전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방문자센터에서는 국립세종수목원을 상징하는 붓꽃을 들고 있는 핑크퐁 인형 및 구상나무 포토존이 구성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정원TV 이벤트참여자 100명 선착순 울트라 핑크퐁 축소 구상나무 핑크퐁 풍선제공 핑크퐁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10,000명 선착순 핑크퐁 꿈의정원 씨앗스틱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시행한다

조남성 국립세종수목원 원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국립세종수목원은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국민에게 멸종위기종 보전 및 기후위기 인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수목원과 정원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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