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안전센터·구급대 등 최일선 소방현장에 우선 배치

세종소방본부는 29일 시청에서 36명의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열었다.  

신규 임용 소방공무원들은 올해 채용시험에 합격해 16주간 소방학교에서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실무중심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소방공무원들은 앞으로 119안전센터와 구급대 등 최일선 소방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임무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행정수도 세종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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