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9 자립생활세미나 열어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의 역할과 미래' 토론회 좌장 맡아

이영세 세종시의회 부의장이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관련 세미나에서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 이영세 부의장이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중연회장에서 열린 ‘2019 자립생활세미나’에서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회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사)세종시 장애인자립생활협회와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세미나에는 박종균 나사렛대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안우상 한국영상대교수, 김재익 굿잡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홍성태 ㈜애드에이블 이사, 장수호 보건복지부 주무관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회 패널들은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보조기기의 필요성, 국내외 보조기기 서비스 현황과 전달체계, 국내 보조기기 서비스의 문제점, 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의 미래에 대한 각자의 의견과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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