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가 제작 지원하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포스터(메가MGC커피 제공)
메가MGC커피가 제작 지원하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포스터(메가MGC커피 제공)

지윤수 기자 = 메가MGC커피는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제작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일 첫 방송한 '눈물의 여왕'은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차 부부의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메가MGC커피는 극 중의 현우(김수현)가 매일 즐겨 마시는 커피 브랜드로 등장한다. 직장인들의 애환을 표현한 오브제인 커피를 활용해 직장인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포인트로 노출할 예정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 지원을 통해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키우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메가MGC커피는 드라마 제작 지원, SBS MEGA 콘서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 중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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