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농다리 설경.(임영은 충북도의원 SNS 갈무리)/뉴스1
진천 농다리 설경.(임영은 충북도의원 SNS 갈무리)

 

 

 

진천 농다리 설경.(임영은 충북도의원 SNS 갈무리)/뉴스1
진천 농다리 설경.(임영은 충북도의원 SNS 갈무리)

 

 

 

진천 농다리 설경.(임영은 충북도의원 SNS 갈무리)/뉴스1
진천 농다리 설경.(임영은 충북도의원 SNS 갈무리)

 


(진천) 충북에 대설주의보와 함께 지난 9일 꽤 많은 눈이 내리면서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진천 농다리 설경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밤사이 진천에는 3~4㎝ 안팎의 눈이 내려 충북도 유형문화재 28호인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농다리가 순백의 겨울빛으로 물들었다.

 

 

 

 

진천 농다리 설경.(임영은 충북도의원 SNS 갈무리)/뉴스1
진천 농다리 설경.(임영은 충북도의원 SNS 갈무리)

 

 

 

진천 농다리 설경.(임영은 충북도의원 SNS 갈무리)/뉴스1
진천 농다리 설경.(임영은 충북도의원 SNS 갈무리)

 



진천 농다리는 고려시대 때 축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네 모양의 돌다리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 편마암의 일종인 자줏빛 돌을 쌓아 만들었다.

길이는 93.6m, 폭 3.6m, 높이는 1.2m다. 1000년의 세월을 거치며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천년의 숨결' 또는 '천년의 신비'로 불린다.

농다리를 지나 만날 수 있는 초평호와 미르숲, 호수를 가르는 하늘다리도 소복이 내려앉은 하얀 눈꽃이 겨울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진천 초평호 하늘다리 설경.(임영은 충북도의원 SNS 갈무리)/뉴스1
진천 초평호 하늘다리 설경.(임영은 충북도의원 SNS 갈무리)

 

 

 

진천 초평호 설경.(임영은 충북도의원 SNS 갈무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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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초평호 하늘다리 설경.(임영은 충북도의원 SNS 갈무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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