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문화 등 7개 분야 112개 주제 수록

전입주민 생활안내서 표지
전입주민 생활안내서 표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신규 전입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2023 세종특별자치시 종합생활안내서를 발간했다.

새로 발간된 종합생활안내서는 풍요로운 삶 품격있는 세종을 목표로, 행복한 세종살이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상세하게 담고 있다.

특히 생활민원, 교육보육, 복지건강, 문화환경, 안전교통, 경제일자리, 세종시 현황 등 7개 분야 112개 주제를 수록하고 있어 분야별로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주제별로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추가 정보를 확인하거나 관련 어플리케이션(App)을 내려 받을 수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수록해 시민 편의를 높였다.

시는 관내 24개 읍··동 행정복지센터에 종합생활안내서를 비치하고, 전입신고를 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책자를 배부할 계획이다.

시 누리집(www.sejong.go.kr) 내 전자도서관에 전자책(e-book)으로도 게시해 온라인 전입신고자를 비롯해 생활정보를 필요로 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박대순 공보관은 종합생활안내서에는 신규 전입주민은 물론 시민들이 세종시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맞춤형 정보를 다채롭게 담았다시민들이 종합생활안내서를 통해 분야별 최신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 공식 사회관계소통망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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