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측량설계사무소(대표 최정민)에서 학대피해아동의 학습지원을 위한 태블릿PC 4대를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현호)에 전달
새길측량설계사무소(대표 최정민)에서 학대피해아동의 학습지원을 위한 태블릿PC 4대를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현호)에 전달

충북 영동군의 새길측량설계사무소(대표 최정민)에서 학대피해아동의 학습지원을 위한 태블릿PC 4대를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현호)에 전달했다.

최정민 대표는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학대피해아동들의 학업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작은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새길측량설계사무소는 2018년부터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인연을 맺고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여 왔으며, 올해는 남부 3(영동·옥천·보은군)으로 발을 넓혀 더욱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였다.

한편, 지난 25일부터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청소년들은 필요했던 태블릿PC를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이뤄서 어려운 이들을 돕는 어른이 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했다.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피해아동의 발견·보호 및 상담·치료에 관한 활동과 교육·홍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옥천에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731-3685)이 설치되어 있으며 아동학대 신고ㆍ상담전화 112를 통해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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