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나성에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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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조선행 |
장소 | 호수공원 입구 (방축천 나성동 근처) |
계절 | 봄 |
작품내용 |
저녁을 먹고 나서 집 근처 산책 중에 눈에 띄는 촬영장소를 발견했습니다. 나성동에서 세종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방축천을 따라 걷던 중 호수공원의 반영에 비추어진 화려한 나성동 도심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네요. 나성에 가면, 나성초등학교 뒤로 화려한 조명의 나릿재 마을이 어우러진 미래도시 나성동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은 봄날 잔잔한 반영으로 나성동의 야경을 담으며 소소한 행복을 느껴 봅니다. |
세종매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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