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밀동, 19일부터 독서문화활동 장려 위한 작가와의 만남 개최 -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동장 강인덕)이 오는 19일부터 916일까지 총7회에 걸쳐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B동 문화관람실)에서 해밀, 책과 당신을 잇다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밀동 주민들의 제안에 따라 처음 열리는 북콘서트로, 주민들의 독서문화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4가지 주제, 7명의 작가가 진행하는 연속(릴레이) 특강의 첫 번째는 해밀초등학교 교장이자 동화작가인 유우석 작가가 잘 못하면 어때? 재밌잖아!’란 주제로 1919시부터 첫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지소연 작가, 세계적인 아동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2024년 한국 후보 이금이 작가, 공상과학(SF) 문학계의 떠오르는 신성 김초엽, 천선란 작가 등 다양한 작가들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밀, 책과 당신을 잇다에서는 작가별 개성이 담긴 특강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인덕 동장은 책 읽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독서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연은 세종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해밀동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북콘서트포스터
북콘서트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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