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오늘 4월 2일, 오후 1시부터 나성동 현대자동차 세종청자지점 앞에서‘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의 세종살리기 지원유세’를 개최했다. 합동유세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류제화 세종시갑 후보, 이준배 세종시을 후보, 이기순 공동선대위원장, 유용철 미래전략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와 지지자들이 함께 했다.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을 반드시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아‘세종 국회의사당’모형이 담긴 택배상자를 동료 세종 청년들에게 전달했다.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의 의미
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집권여당의 약속은 실천’이라며 대통령 2집무실 설치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두손 들어 환영의 뜻을 밝혔다. 2일 윤석열 대통령은 “세종시는 핵심 국정 목표인 지방시대를 실현하고 국가 균형발전 거점이 될 중요한 지역”이라며 “대통령실 제2 집무실 설치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 이전을 언급하며 “청와대와 달리 대통령실 모든 직원이 한 건물에서 가깝게 소통하며 벽을 허물어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세종갑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 힘 류제화 후보가 대담회에서 ”대덕사 부지에 해외명문 국제학교 설립을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류 후보는 1일 저녁 6시 도담동 복컴 대강당에서 열린 “도담동 대덕사 부지 활용 방안 대담회”에서 입주자대표 건의에 대해 이와 같이 발언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미래 김종민 후보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다며 주최측에게 사전 의사를 전달해 토론회가 아닌 대담회로 진행됐다. 류 후보는 “행복도시법 일부를 개정하면 초중고 외국 교육 기관을 그대로 세종시에 들여 올수가 있다”라며 “세종시에 현재 존재하
아뜨자봉 지역사회봉사단은 2일(화)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협의회) 사회공헌센터에 직접 방문해 생활용품 및 봄소품 300여개를 전달하였다. 아뜨자봉 지역사회봉사단은“아름다운 뜨개질 자원봉사”라는 줄임말로 22년 4월에 위촉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에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아뜨자봉 소속 서연화 봉사자는 2022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 사회공헌의 날 기념식에서 세종시의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따스함이 가득한 봄 햇살처럼 포근한 봄소품 300여개는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에게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일 한결초등학교와 새롬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학생들의 돌봄 현장을 직접 살피는 등 교육 현장과의 소통에 나섰다.최 시장은 이번 돌봄 현장 방문에서 시와 교육청이 협력해 공공돌봄 기반을 조성하고 돌봄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교육청과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해 늘봄학교 최적지라는 인식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교육청이 주관하는 늘봄학교는 현재 1학기 25개 학교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2학기부터는 1학년이면 모두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시가 주관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6∼12세 초등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행정·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감사위원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이날 최민호 시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들은 반부패·청렴 서약을 통해 간부 공무원부터 청렴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며 반부패·청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약서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직무권한 남용 및 부당한 지시·요구 금지 ▲건전한 조직풍토 조성 ▲청렴성 및 품위 유지 등을 다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훈련비를 지급, 경기력 향상을 도모한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일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를 대상으로 우수선수 훈련비 지급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문체육위원회 심의에 따라 선발된 우수선수는 ▲신의현(사이클, 노르딕스키) ▲심재훈·박천희(펜싱) ▲이현아(유도) ▲김정남·조정두·김동일·김고운·김연미·권상현(사격) 등 총 10명이다.이들 우수선수에게는 훈련비 지급 규정에 따라 AA등급, A등급, B등급, C등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이달부터 봄꽃힐링투어 신설, 주야간 코스 개편 등을 통해 새로운 시티투어를 선보인다.세종시티투어는 세종시 관광협회가 위탁운영을 맡아 지난달 1일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2개의 정규코스와 4개의 특별코스가 운영된다.모든 코스는 조치원역과 오송역, 세종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각각 승차해 주요 관광지점을 차례로 둘러본 후 승차 역순으로 하차할 수 있다. 운행일은 목·금·토·일요일 주 4회로 일 1회 운행한다.올해 시는 1층 리무진 버스를 활용해 진행되는 시티투어의 야간 코스(오후 1시~8시)를 신설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디지털 기술이 행정에 접목되고 융합되는 속도가 도시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행정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특히 세종시는 정부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에 앞서 정책을 미리 점검하는 테스트베드 공간으로,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 실증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른 첫걸음으로 시는 지난달 28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구비서류 제로화 및 디지털 민원혁신 가속화를 위한 협력 회의를 열고, 디지털 민원혁신 선도도시로 도약을 천명했다.이외에도 디지털 행정으로의 전환
정부 의대정원 확대 방침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중증응급환자 이송 문제 우려가 큰 상황 속 시민들의 배려로 지난해 대비 세종시 비응급 환자의 119 신고건이 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에 따르면 119구급대 이송 건수는 지난해 2월 20일~3월 24일 1,702건에서 올해 동기간 1,532건으로 170건 줄었다.의료계 집단행동 상황 속 비응급 환자의 119구급 이송이 꾸준히 요청되면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응급처치 등에 심각한 문제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됐으나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원장 우태제, 이하 세종교육원)은 유치원과 마을이 협력하여 유아에게 배움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인 2024년도 ‘유치원 마을배움터’를 운영한다.유치원 마을배움터는 세종시 관내 공사립유치원 65개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유치원과 마을이 연계한 마을교육과정을 계획수립 및 실천과 지역과 단위 유치원의 특성에 맞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세종교육원은 4월 1일에 대상 유치원과 사전협의회를 열었으며, 유치원과 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사전협의회에서는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행복한 세종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나섰다. 특히 이 후보는 ‘복지사들이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해 진다’며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고 행복해 질수 있도록 낮은 곳에서 봉사하고 일하시는 분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1일 응답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경 아름동에 위치한 캠프에서 사회복지법인세종중앙 산하기관 시설과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세종지부 시설 등 대표 및 사회복지 및 생활지원사 5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복지법인 관계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은 지난 3월 27일~29일까지(3일간) 최근 관내 초·중·고 4개교(연세초·다정중·종촌중·아름고)의 학교교육과정 설명회에 참석하여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기존 학교폭력예방교육은 학생 대상 교육에 국한되었으나, 금번에는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고 저연령화되는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부모 교육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세종경찰청 여성청소년 담당 경찰관이 직접 학교로 진출하여 학부모 대상으로 ▲ 개정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등 학교폭력에 대한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세종음악창작소에서 진행하는 대중음악 브랜드 공연인‘디깅라이브세종’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3회차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디깅라이브세종’은 2023년부터 진행해온 세종음악창작소 기획공연으로 독특한 공간 연출과 국내 대중음악 트렌드를 선도하는 뮤지션과의 만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공연장은 뮤지션 주위를 원형으로 감싸 안고 있는 형태로 객석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관객은 뮤지션 가까이에서 움직임과 표정까지도 더욱 생생하게 느끼면서 라이브 공연에 몰입할 수 있다.이번 상반기 공연은 4월부터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만들기 위한 밑거름인 ‘세종 교육’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1일 오후 9시 20분 경 이상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세종지부장과 대화를 나누고 새로운 세종을 만들기 위해 ‘세종 교육’의 미래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 지부장은 교원의 정치기본권 확보에 대해 강조면서 교육이 바뀌어야 세종의 미래가 바뀔 수 있고 저출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며 세종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 후보에게 당부했다. 이 후보는 ‘새로운 세종’을 만들기 위해 교육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