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브뮤직은 드럼 치는 작곡가 최보미(BOMI CHOI)가 여름을 겨냥한 라틴풍의 신곡 ‘RIO’를 7월 17일(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싱글 ‘Slow Tree’를 발매한 지 4개월 만이다.이번에 선보이는 신곡 ‘RIO’는 최보미가 2019년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Rock in Rio’에 연주 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방문했을 당시 느꼈던 감정들과 이미지들을 담은 곡이다. 2019년도에 쓴 곡이지만 오랜 기간 팬데믹과 결혼, 출산, 그리고 육아 등의 개인적인 이유로 거의 3년 만에 녹음 작업을
배우 김부선(62)이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딸이 사기꾼에게 속은 게 아닌지 걱정된다며 애증을 드러냈다.13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앞서 유튜브 채널 '김부선TV'에서 딸 이루안(35)의 결혼 소식을 전했던 김부선이 다시 한 번 심경을 밝혔다.김부선은 전날 스포츠서울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난 2일 딸의 의붓오빠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 다짜고짜 내 딸이 결혼했다는 말을 지나치게 무심하게 전했다"는 내용을 말했다. 아울러 "어떤 남자인 줄도 모르고 덜컥 결혼이라니, 믿기지 않았다. 직접 얼굴 보고 대화하고 싶었으나 거절당한 상태다.
외조모 정옥순 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했던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20)가 할머니에게 사과하며 경찰에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최준희는 13일 오후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출연해 "일이 이렇게까지 될지 몰랐다"고 털어놓으면서 이렇게 고개를 숙였다.그녀는 "(할머니와) 유년기 시절부터 감정적으로 골이 깊어지기 시작했고, 잘 안 맞았다. 할머니와 같이 가족 상담도 받으러 다녔다"고 설명했다.돌아가신 부모님이 이번 사건을 본다면 "많이 혼내셨을 것"이라고 했다. "(외할머니는) 엄마의 엄마라 엄마가 마음 아파하고
NC 다이노스 손아섭이 14시즌 연속 100안타 고지를 밟았다.손아섭은 13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5안타 3득점 활약을 펼쳤다.1회 첫 타석부터 3루수 방면 내야 안타를 날린 손아섭은 2회 좌전 안타, 3회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뽑아냈다.쉬지 않은 손아섭의 방망이는 계속해서 불을 뿜었다. 5회에도 좌전 안타를 추가하더니 7회 중전 안타를 터뜨려 5안타 경기를 완성했다.5안타를 날린 손아섭은 개인 한 경기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홍김동전'에서 홍진경이 솔직한 속내를 고백한다.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 45회에서 멤버들은 드레스 코드를 영화 '인사이드 아웃'으로 맞춘 채 등장한다. 홍진경은 '슬픔', 김숙 '버럭', 조세호 '기쁨', 주우재 '의심', 우영 '사랑'으로 분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임상 심리 전문가가 멤버들의 심리 상태를 확인하는 가운데 멤버들은 홍김동전의 캐릭터를 내려놓고 그림 심리 검사, 지능 검사 등을 통해 스스로의 내면을 탐구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이 가운데 김총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멤버들의 정신건강
세종북부서(서장 황석헌)는 온라인상에서 중고물품을 판매할 것처럼 속여 판매 대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스마트폰, 공연티켓, 게임아이템 등을 판다고 속여, 피해자 66명으로부터 1억 3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자신이 직접 판매 글을 작성하지 않고, 특정 물품을 구매하고 싶다는 글을 보고 피해자들에게 연락해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일부 피해자들에게는 중고물품 판매업자인 척 속여, 물품에 대한 판매대
세종맘카페(대표 정연숙)는 13일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남궁 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발전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세종맘카페는 세종시 인재육성과 평생교육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에서 카페 홈페이지에 진흥원 홍보 전용게시판을 개설하는 등 진흥원 교육프로그램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양측은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 인지도 확대 ▲상호 간 인재육성‧평생교육 사업 정보제공과 교육시설 공동 활용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에서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20일 도서관 대강당에서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도서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도서관 아카데미는 관내 주민커뮤니티의 중심인 작은도서관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7년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특히 올해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의 가장 관심이 높은 것으로 확인된 ‘독서동아리 운영’을 주제로 독서교육연구가인 김은하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김은하 작가는 강연에서 독서동아리를 새로
세종소방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오는 9월 30일까지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기상청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온열질환자는 6~8월 중 집중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소방서는 구급차 8대에 전해질용액 등 9종의 온열질환 대응물품을 배치하고 모든 펌뷸런스(응급처치가 가능한 소방펌프차)에도 구급차에 준하는 장비를 갖춰 구급차 부재 시 즉각 출동하도록 했다.김경호 세종소방서장은 “해마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온
세종시에 연고를 둔 글로벌 장애인 스포츠단 BDH 파라스 장애인 사격팀이 ‘2023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2023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는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됐으며, 세계장애인사격연맹(WSPS)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사격연맹(KSFD)이 주관하는 국제대회다.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 출전권이 배정되는 대회로, 41개국 400여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했다.BDH 파라스 소속 사격팀은 김동일·권상현·김연미선수가 10m 공기소총(입사 및 복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제8회 세종특별자치시 어울림거북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참가자, 운영요원, 자원봉사자 등 총 750여명이 참가해 ‘제8회 세종특별자치시 어울림거북이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참여인원인 300여명 보다 2배 가까이 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인치완·허나래를 세종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황인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의 개회선언, 최민호 시장의 대회사, 최교진 교
조직위 구성을 둘러싸고 대한체육회와 이견을 보였던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의 창립총회가 다시 열린다.17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9일 대전시청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체육회장 등 발기인 12명이 참석해 조직위 창립총회를 새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제대회 조직위 창립총회 재개최는 이례적이다.창립총회 재개최는 대한체육회의 이견 때문으로 알려졌다. 대한체육회는 조직위 구성에서 수석부위원장과 사무총장을 별도로 둘 경우 역할이 중복되는데다 올림픽과 월드컵, 아시안 게임 등 국제대회 관행상 겸임체제를 유지했다며 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세종시지구협의회(회장 최은철)은 16일 연서면 소재 세종농어민체육문화센터에서 ‘제10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과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을 비롯해 관내 어르신과 적십자 봉사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세종시 휠체어펜싱 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다수 획득하면서 국내 최정상을 입증했다. 세종시 휠체어펜싱 선수단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익산반다비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익산시장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세종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연고지협약팀인 지케이엘(GKL)휠체어펜싱팀 심재훈·박천희 선수와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김예지 선수가 참가했다.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에서 선수 60명, 임원 및 요원 50명, 기타 20명 등 총 130명이 플러레, 에뻬, 사
세종시에서 아시아의 철인을 선발하는 스포츠대회가 열린다. 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2023 세종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컵 대회’를 연다. 세종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컵 대회는 ‘2022년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스프린트 챔피언십 대회’를 시작으로 세종시 유일의 국제대회로 성장하며 스포츠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710명의 국내 동호인들은 이미 지난 3월 13일 접수가 개시되자마자 등록을 마감했으며, 외국 엘리트 선수 모집은 오는 6월까지 등록을 받고 있다. 대회는 세종호수공원, 세종중앙공원, 국립세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BDH파라스와 ‘장애인사격실업팀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장애인체육회장인 최민호 세종시장과 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세종시장애인체육회 , 재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BDH 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의 연고지는 세종시가 되며,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사격실업팀에 훈련용품과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이용 지원에 나서게 된다. 시는 이번 연고지 협약으로 국내 장애인 전문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과 청년의 재도전을 지원하는 사업이 세종시에서도 진행된다. 세종여성플라자는 2023년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지역 맞춤 재도전 사업’에 전국 12개 지역 17개 기관 중 한 곳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도전 사업'은 중장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에 맞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살이 재도전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행된다. 세종여성플라자는 지난 2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사업에 선정된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업무협약식과 워크숍에 참석했다.세종여성플라자는 이번 프로젝트명을 ‘꿈, 새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6일 오후 4시 원 내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 ‘4월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세종시 저출산 현황과 대응과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최근 지방소멸과 관련해 이슈가 되고 있는 저출산 현상에 대해 ′세종시 저출산 현황과 대응과제′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 공공사회학부 김근태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세종시의회의 김현미 의원, 최원석 의원과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육태유 회장의 지정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
세종여성플라자(대표 홍만희) ‘여성인재아카데미’가 시작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성인재아카데미는 지역 내 여성 리더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리더십 특강과 IT 교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2일에 진행하는 ‘챗GPT 업무활용 교육’ 의 경우 20명 정원의 세 배가 넘는 62명의 신청자가 몰렸다.5월부터는 시민사회단체와 사회적 경제 영역 등에서 활동하는 여성을 위한‘리더십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회차 교육‘커뮤니케이션 콘텐츠 기획’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총 4회차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주요 내용으로는 ▲커뮤니케이션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권오찬 선수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3회 전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97명, 임원 97명, 심판 50명, 운영요원 5명 등 총 245여명이 참가했으며,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랭킹규정에 따라 국가대표포인트를 적용하고 BC1, BC2, BC3, BC4 등급의 남자부 경기로 진행됐다.시는 감독 1명·선수 3명·보호자 3명, 총 7명이 참가해 BC1등급에 안종민·권오찬 선수가, BC3등급에 연경훈 선수가 출전했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