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동 남측 복컴 2층, 청소년 여가·문화 활동 공간

세종시 고운청소년센터가 6일 고운동 남측 복컴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은 청소년센터 실내 모습)
세종시 고운청소년센터가 6일 고운동 남측 복컴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은 청소년센터 실내 모습)

세종시 '고운청소년센터'가 오는 6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고운동 남측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 385㎡ 규모로 들어선 청소년센터는 미디어 룸(녹음실), 댄스 연습실, 게임룸 등을 갖췄다.

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드론 조종과 진로 교육, 예술 놀이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달 19∼26일 센터를 시범 운영한 결과, 매일 1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이용했다.

세종시는 2027년까지 생활권마다 광역복지센터에 청소년을 위한 전용 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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