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교육감, "혁신·미래·책임교육, 학습도시 세종 기틀 다져"
최 교육감, "혁신·미래·책임교육, 학습도시 세종 기틀 다져"
  • 매거진세종
  • 승인 2019.07.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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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치와 학교자치 강화로 교육특별자치시 위상 세워
2일 두 번째 임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교육부 유·초·중등교육 권한 이양 대비 학교 자치역량 강화"
"혁신학교 확대, 창의진로교육원·학생해양수련원 설립"
"고입배정 개선안 마련과 아름중 제2캠퍼스 신축도 연내 재추진"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일 "지난 1년은 70개 공약 추진을 위해 혁신·미래·책임교육, 학습도시 세종이라는 4대 정책 방향의 기틀을 다지는 시기였다"고 밝혔다.

최 교육감은 이날 오전 두 번째 임기 1주년 언론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하고 "앞으로 교육부의 유·초·중등교육 권한 이양에 대비하여 학교자치를 지원할 수 있는 교육청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올해 1월 학교현장 지원기능과 기획기능 강화를 위해 기획조정국 신설 등 3국 1관 1담당 11과 체제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권위적인 관료 문화, 비효율적인 보고와 결재를 과감히 정비하는 내부혁신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최 교육감은 "지난 3월 통계청의 '학생 학교생활만족도 '조사결과 우리 교육청 중·고생의 학교생활만족도가 전국 평균 58.0%보다 10.3%p 높은 68.3%로 17개 시도교육청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이어 "도입 3년 차 되는 '캠퍼스형 공동 교육과정'은 학생 89%, 학부모 79%가 만족하고 있다"며 "지난해 국무조정실의 세종시 평가에서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 선정되는 등 세종교육의 대표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소개했다. 

최 교육감은  "'고교상향평준화'를 위해  '일반계 고등학교 교육력제고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하며, 모든 일반계고를 '교과중점학교'로 추가 지정하고,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으로 학생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종혁신학교' 확대와 '제2특성화고' 개교, '학생해양수련원' 개원, '창의진로교육원' 설립 등 미래 교육을 위한 투자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오는 2학기부터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고교무상교육을 실현하고,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기초학력 향상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교육감은  "지난 상반기에 '고입배정 오류'와 교육부 '아름중 증축 부적정' 결정으로 교육공동체에 혼란을 초래했고, 지역사회 숙원이 좌절됐다"며 머리를 숙였다. 

그는 "올해 연내에 '고입배정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아름중 제2캠퍼스 신축 계획은 1생활권 학생 수요 등 중장기 배치 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하반기 교육부 정기 중앙투자심사에서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교육감은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세종교육공동체의 역량을 걸집하겠다"며 "교육혁신을 지속해 세종시가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교육특별자치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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