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2차 본회의서 ‘공무국외활동 개정안’ 등 74개 안건 통과
이태환‧채평석 의원 등 5분 자유발언
노종용 의원 ‘세종시 공포 조례 오류’관련 긴급현안질문

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는 25일  제56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2019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의원 공무국외활동에 관한 전부개정조례안’등 총 74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의회는 2018회계연도 세종시 세입·세출 결산안을 승인하고, 시교육청 2019년도 추가경졍예산안도 통과 처리했다.

이어 이태환 의원의 ‘아름다운 삶, 세종의 기록’과 채평석 의원의 ‘국립아리랑박물관(가칭) 건립 유치를 위한 제언’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노종용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중 지적된 ‘세종시 공포 조례 오류’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했다. 노 의원은 의회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린 세종시 행정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의원들은 6․25전쟁 발발 제69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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