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주무보니터단 현장 방문, 연말 완공 앞서 시민 눈높이에 맞게 보완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은 14일 중앙공원 1단계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눈높이에 맞는 시설배치와 명품공원 완성을 당부했다. (사진=행복청 제공)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은 14일 중앙공원 1단계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눈높이에 맞는 시설배치와 명품공원 완성을 당부했다. (사진=행복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 세종특별본부는 오는 연말 완공을 앞둔 중앙공원 1단계 공사 현장을 14일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과 함께 점검했다.

이날 주부모니터단은 중앙공원 1단계 사업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시설들을 둘러보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중앙공원 1단계 사업은 총 52만㎡ 부지에 장남들광장, 도시축제마당, 어울림정원, 가족여가숲, 가족예술숲 및 복합체육시설을 조성한다. 5월말 현재 70%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채원 주부모니터단 회장은 “행복도시의 또 다른 명소가 될 중앙공원 1단계 현장을 미리 둘러보고 개선 사항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시민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명품공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은 14일 중앙공원 1단계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눈높이에 맞는 시설배치와 명품 공원 완성을 당부했다. (사진=행복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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