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14일 시청 여민실에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정책토론회’를 열고 시민, 전문가와 함께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시민정책토론회는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 필요성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고령친화도시 인증 시책을 알리고 시민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시민,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제시된 의견은 오는 10월까지 진행하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과 세종형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3개년 계획에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