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생활권 472실 규모, 주거공간 외에 복합 패밀리 문화시설 한 울타리에
BRT 정류장과 직통 연결, 시외고속터미널 인접, 금강 수변공원 조망 등 입지 여건 우수
31일 모델하우스 오픈 본격 분양 돌입

3-1생활권 해피라움시티 조감도
3-1생활권 해피라움시티 조감도. 자료제공=행복3차상가개발(주)

한 개 단지 내에서 주거, 쇼핑, 문화생활 등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올인빌(All In Vill)’이 최근 주거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인들이 점점 삶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식사, 쇼핑 등의 여가생활을 이동 없이 한 곳에서 즐기려는 요구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올인빌 트랜드는 매분 매초가 중요한 현대인들에게 큰 주거 만족도를 주고 있다. 이런 선호도를 기반으로 프리미엄이나 시세 상승 또한 기대되고 있다.

3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세종시 ‘해피라움 시티’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해피라움 시티'는  세종 3-1생활권 C3-13BL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4층~지상 8층, 총 472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시공은 대림산업이 맡았다.

올인빌을 표방하고 있는 ‘해피라움 시티’는 주거공간 외에 복합 패밀리 문화시설을 세종시 최대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하 1층에는 대규모의 볼링장과 키즈테마파크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지상 2층에는 만화 콘텐츠의 전시, 판매, 휴식공간 콘셉트의 ‘마나가게’ 입점이 예정됐다. 지상 3~4층에는 유한회사 메디라인과 지난 4월 종합메디컬센터 개설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한 종합메디컬센터인 미래의료재단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함께 식당가, 레스토랑, 의류 및 잡화 등 다양한 업종들이 입점할 예정으로 이용자들이 한 곳에서 복합적으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올인빌에 더해 편리한 교통 인프라도 ‘해피라움 시티’의 장점이다.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으며, 시 최초로 지하 1층에서 BRT 정류장과 직통 연결해 근·장거리 이동을 편리하게 했다. 세종시청과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등 제반 시설들 또한 ‘해피라움 시티’ 인근에 위치해 있다는 것 역시 강점이다.

주거 환경 또한 쾌적하다는 평가다. 인근에 금강 수변공원이 위치해 빼어난 자연 환경 조망권도  보장돼 있다. 주거생활에 필요한 모든 생활가구를 빌트인으로 설계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해피라움 시티’는 각종 정부 부처가 자리잡은 세종시 자체 수요 외에도 대전과 쉽게 이어지는 관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전의 배후수요 또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는 “주거지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은 실속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장점이 될 것”이라며 “’해피라움 시티’를 시작으로 올인빌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피라움 시티’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31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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