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평생교육학습관, 홈바리스타, 코딩, 캘리그라피 등 학부모 수요 반영한 평생교육 진행

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은 5월부터 오는 7월 24일까지 세종시 관내 초·중·고 36개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5월 3일 연양초 학부모 코딩교육 장면
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은 5월부터 오는 7월 24일까지 세종시 관내 초·중·고 36개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5월 3일 연양초 학부모 코딩교육 장면

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관장 정영권)이 5월부터 오는 7월 24일까지 세종시 관내 초·중·고 36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평생교육'은 학교 시설을 이용,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36개교의 신청을 받아 각 해당 학교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세종평생교육학습관은  자녀 인성교육, 학습지도, 인문·교양 프로그램 등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평생교육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소정초등학교(청춘밴드)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4일까지 ▲코딩입문 ▲홈바리스타 ▲자녀독서코칭 ▲캘리그라피 ▲부모교육 ▲전래놀이 등을 운영한다. 

정영권 관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학교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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