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연희단 소속 20여명 참여, 춤과 노래, 연주로 즐거운 시간 나눠

'소향전동연희단'은 오는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전동면 중증장애인복지시설인 '노아의 집'에서 위문 공연을 펼친다.(사진=소향전동연희단 공연 모습)
'소향전통연희단'은 오는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전동면 사회복지법인 '노아의 집'에서 위문 공연을 펼친다.(사진=소향전통연희단 공연 모습)

세종 ‘소향전통연희단(단장 오현숙)’은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세종시 전동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노아의 집'에서 위문공연을 펼친다.

MC 류윤주씨의 사회로 행위예술가 김석환씨, 한국무용가 남도화씨 등 모두 20명이 참여해 국악밸리 공연, 한국 무용, 사물패 두드림, 경기민요 등을 전해줄 예정이다.

세종시와 인근 지역 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소향전통연희단'은 지역 축제와 병원, 복지시설 등에서 무료공연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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