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일원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선수단 입장시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퍼포먼스 선 보여

충북 충주 일원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세종시는 26개 종목 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개막식에 입장하는 세종시 선수단 모습
충북 충주 일원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세종시는 26개 종목 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개막식에 입장하는 세종시 선수단 모습

충주를 중심으로 충북 일원에서 열리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세종시는 선수와 임원 610명이 참가한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39개 정식종목과 5개 시범종목 총44개 종목이 치러진다.

세종시선수단은 26개 종목에 선수 458명, 임원 152명 등 모두 610명이 참가하며 유소년부, 일반부, 어르신부 등 세부 종목별로 출전한다.

25일 선수단 입장 순서에서 세종시는 2030 아시안게임 충청권 공동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대전, 충남, 충북, 세종 선수단이 공동입장 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32만 세종시민의 자부심과 명예를 드높이고, 부상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국도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