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에스 등 6개 기업 33명 채용 목표

세종시는 12일 연기면과 장군면에 걸친 대교천 재해예방사업을 위한 토지와 물건 보상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19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세종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고용창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에스피씨삼립, 에스엠에스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1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4개 업체는 시 일자리지원센터가 이력서를 대신 접수해 기업체에 전달하는 ‘채용대행’을 통해 14명을 채용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지난해 4000여 명이 면접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378명이 채용됐다

시는 앞으로 매월 19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jong.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044-300-48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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