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협약식…민간 교류 확대·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합심

세종시 부강면과 소담동은 28일 자매결연식을 갖고 도농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종시 부강면과 소담동은 28일 자매결연식을 갖고 도농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종시 부강면(면장 이상욱)과 소담동(동장 정경선)이 28일 도농상생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부강면은 이날 면사무소에서 이상욱 부강면장과 정경선 소담동장, 강정일 부강면이장협의회장, 정경아 소담동통장협의회장, 소군호 주민자치회장, 박남규 주민자치위원장 등 양 기관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부강면과 소담동은 이·통장단, 주민자치회(위원회)와 민간교류를 확대하고 농산물 직거래 등 도농 상생발전에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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