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와 공주시 상생발전협약 따라
개인 1만5000원에서 1만원 이용 가능

세종시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베어트리파크’가 설 명절 연휴기간 입장료를  할인한다.

2일부터 6일까지 거주지 관계없이 기존 1만 5000원에서 1만 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베어트리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이벤트는 세종시와 공주시 상생발전 협약에 따른 것으로 이번 설 연휴에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베이트리파크는 입장료 할인 외에도 개인 입장객 선착순 30명에게 다육식물을 증정하고 우수 인증사진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한다. 

시는 공주한옥마을 등 공주시 주요 관광지를 세종시민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도록 협의,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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