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초 5학년 이은성, 두루중 3학년 오시현 학생 각각 특상
지역 예선 거친 전국 300여 작품 경쟁

 세종시교육청은 '2019년 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과 우수상 각각 2편을 수상했다. 두루중 오시헌 학생과 최교진 교육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2019년 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 2편, 우수상 2편을 수상했다.

올해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지역예선을 거친  300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세종시 으뜸초 5학년 이은성 학생은 ‘열기 쉽고 재활용이 편리한 비닐 롤백’이라는 작품으로, 두루중 3학년 오시현 학생은 ‘앞 바퀴 높이를 동시 조절하여 경사면에서도 안전한 보조 보행기’작품으로 각각 특상을 수상했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3학년 강재웅 학생의 ‘균형 잡는 책상’과 다정고 1학년 한준용 학생의 ‘SAFE 수돗물 온도 조절 장치’작품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영권 관장은 “배움과 학생 중심의 혁신교육을 중심으로 향후 학생이 즐겨 탐구하는 과학교육을 전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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