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강수진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열어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주제로 진행

세종시문화재단은 11월 1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강수진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를 연다.

진양혜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를 주제로 강수진 감독의 30여 년 발레인생과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강수진 감독은 세계적 명문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서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며 오랜 시간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명성을 떨쳤다. 2014년부터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맡아  제2의 인생을 화려하게 펼치고 있다. 

공연 예약은 18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YES24)를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42)로 하면 된다.

한편, 12월 11일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여민락콘서트로 ‘크리스마스 여민락콘서트’가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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