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컴 인근 가로화단에 국화 심어

4일 대평동 주민들이 도로변 꽃길 조성에 나섰다.(사진=세종시)
4일 대평동 주민들이 도로변 꽃길 조성에 나섰다.(사진=세종시)

세종시 대평동(동장 윤상근)은 지난 4일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40여명과 함께 대평동복합커뮤니티센터 인근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했다.

대평동은  앞으로 봄, 가을에  계절꽃을 심어 복컴 방문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가로화단에 국화 100본을 식재했다.

윤상근 대평동장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화길 조성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평동을 찾는 시민들이 활짝 핀 국화꽃을 보고 마음의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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