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과 문체부, 「여가 더하기, 행복나누기」 문화·여가 홍보 전개
문화여가 시설 즐기는 비법 전수, 지역별 쉼터 공개 등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행복청은  행복도시내  문화와 여가시설을 널리 알리는 「여가 더하기, 행복 나누기」 홍보캠페인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9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행복청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SNS를 통해 국립세종도서관과 호수공원 등 주요 문화·여가 시설을 소개하고 즐기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에 앞서, 행복도시 안에 숨어 있는 쉼터를 찾아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쉼표 찾기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를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SNS에 공유할 예정이다.

문화의 날 주간(9.24∼26)을 맞아 행복도시 각 생활권에서 펼쳐지는 세종열전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 정보도 제공한다. 

또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내 명소를  찾아 ‘#낭만스타그램’이라는 주제로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정래화 대변인은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행복도시내의  문화여가시설들이 널리 알려져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행복도시가 일과 육아 등으로 지친 국민들의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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