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행복도시 내 소규모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총 공사비 50억원 미만인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설 품질 유지를 위한  관리 역량 강화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한 것. 

이번 건설팅에서  행복청은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  안전·품질·감리·근로환경 취약시기 대비 행동요령에 대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근로자 안전 위해 및 건설공사 품질 저하 요소를 확인하는 ‘현장지도’도 병행한다. 

행복청은 반기별로 찾아가는 컨설팅 외에도 '소규모 건설현장 컨설팅 창구'를 연중 운영하여 소규모 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