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지역 주민과 통장, 노인문화센터 회원 등 참여
태풍 피해 잔해 정비

새롬동 국토대청결운동
새롬동 국토대청결운동

세종시 새롬동주민센터(동장 김학준)는 10일  지역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해 새롬동 상가주변, 도로변, 근린공원에서 ‘추석맞이 9월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주민들은 깨끗한 새롬동 이미지를 만들고 귀향객과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새롬·다정·나성 일대 상가 주변 도로변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0.7톤을 수거하고 불법현수막 등을 정비했다. 

소담동 국토대청결운동
소담동 국토대청결운동

세종시 소담동 주민센터도 10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1사 1구역 환경정비’ 업무 협약을 맺은 소담동 통장협의회와 소담노인문화센터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중심상가 지역과 BRT 도로변을 대청소했다.

특히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지저분해진 거리를 정비해 추석을 앞둔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정경선 소담동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소담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주민 모두가 깨끗한 거리를 보고 즐거운 마음으로 추석연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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