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 (음력 2월 19일)정동근 (한국역술인협회 부회장)쥐띠36년 병자생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48년 무자생 여운이 남겠습니다.60년 경자생 기억을 하고 있겠습니다.72년 임자생 자신을 먼저 생각하기.84년 갑자생 진지함이 있습니다.96년 병자생 난리법석을 떨면 안 됩니다.소띠37년 정축생 매순간을 감사해야 합니다.49년 기축생 생소할 수 있습니다.61년 신축생 언어를 바르게 사용해야 하는 날.73년 계축생 절약하는 계획이 중요해요.85년 을축생 목표는 이루어야 합니다.97년 정축생 충분한 시간을 보내세요.범띠38
(청주) 김해득 기자 = 자신이 일하던 치킨집에서 수년에 걸쳐 현금 수백만 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 씨(30대)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A 씨는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3년 동안 자신이 일하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치킨집에서 400여 차례에 걸쳐 현금 6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다.2020년 9월부터 일을 시작한 A 씨는 사장 B 씨(30대)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손님이 현금을 내면 돈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그의 범행은 택배 절도로 여죄를 조
(청주) 김해득 기자 = 지난해 충북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798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55명이 숨지고 1만1799명이 다쳤다.사망자와 부상자 수는 전년보다 각각 2.7%, 3.6% 증가했다.사망자 중에서는 고령자가 71명으로 가장 많아 45.8%에 달했고, 보행자는 41명, 어린이 2명 등으로 집계됐다.또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도 5명이나 발생했으며 화물차와 이륜차 운전자는 각각 30명·19명이 숨졌다.경찰은 인구 고
검찰정권 심판 대장정을 시작하며 세종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 전문 28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을 찾는 세종시갑 선거구 김종민 후보가 그동안 입고 나왔던 민트색 새로운미래 잠바와 다른 흰색잠바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김 후보는 "민트색과 흰색 두가지색의 잠바를 골고루 입을 것이다"라며 "우리당에 제한된 정치가 아닌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그리고 정권심판을 바라는 모든 유권자들의 마음을 담아야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백지위에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심판을 원하는 마음을 다그리겠다"는 각오가 이 흰색잠바를 담겨있다고 밝혔다. 검찰정권 심판
(대전.충남) 이재천 기자 = 세종‧대전‧충남선거관리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의 선거 벽보를 29일까지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8436곳에 부착한다고 28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선거 벽보는 세종 720곳, 대전 1487곳, 충남 6229곳이다.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된다.선거 벽보에 경력·학력을 허위로 기재하면 관할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를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충북 각 정당이 일제히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28일 청주체육관 앞에서 총선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임호선 상임선대위원장은 "4월 10일은 정권 심판의 날이다. 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다"라며 "오만하고 무능한 정부에게 충북도민과 청주시민의 무서움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만약 총선에서 저들에게 다수당을 내준다면 정권에 대한 견제와 감시 통제는 불가능해질 것"이라며 "우리 국민들의 민생과 서민경제는 더욱 어
(청주) 강애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연 매출액 30억 원이 넘는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 가맹점에서 청주페이 사용을 제한한다고 28일 밝혔다.사용 제한되는 곳은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매출액이 30억 원을 넘은 237개소로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전체 가맹점(4만여 곳)의 0.6% 규모다.다만 농업인 공익수당 등 인센티브 없이 받은 청주페이(정책발행)는 등록 취소된 가맹점에서도 기존처럼 사용할 수 있다.청주페이 사용 가능 업체는 청주페이 앱의 결제매장 찾기로 검색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상반기와 하반기
충북 청주 세광고등학교는 지난 27일 밤 청주 아모르아트 컨벤션에서 야구부 후원 '야구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세광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단, 동문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위대한 여정, 하나의 염원'이라는 슬로건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다짐했다.행사 말미에는 세광이 낳은 레전드 투수 송진우 씨(29회)가 단상에 올라 '야구를 향한 그의 열정, 진정한 땀방울의 가치, 아낌없는 모교와 후배를 향한 사랑'을 주제로 세광고 야구선수단을 격려해 참석자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총동문회
벚꽃의 그리움 미송 송미숙/ 시인 시낭송가세종열린예술인협회장(사)한무리창조문인협회충청지회장만개한 벚꽃 터널 아래에서그날들 노래를 들으며추억 속 여행길을 떠나 본다꿀벌들의 윙윙 소리생명의 계절이 시작됨을 느낀다수줍은 소녀도 가슴이 설렌다아~ 지나온 아쉬움아련한 벚꽃 길 그 소녀오랜 세월 지나도잊지 못할 벚꽃의 추억벚꽃 잎이 바람에 날리면그리움도 꽃잎 수만큼 함께 날린다지는 벚꽃 터널 아래서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찾아본다소녀의 모습은 찾을 수 없고보름달 같은 중년 여인의 모습만이 나를 반길 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세종꿈마루(교실, 통합) 추진학교 조성공간을 방문하여 교직원을 격려했다.‘세종꿈마루’는 세종시교육청 학교 공간혁신 사업의 명칭으로 학생의 배움과 삶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미래 학교의 모습으로 공간과 문화를 재구성하는 사업이다.이번에 방문한 학교는 종촌초등학교를 포함한 7교*이며, 지난해 세종꿈마루(교실, 통합) 공간혁신 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1~2월 겨울방학 기간에 공사를 완료한 학교이다.* 7개 학교: 종촌초, 도담초, 양지초, 아름초,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정치인이 아닌 경제 전문가를 영입하며 ‘경제중심자족도시’ 세종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특히 응답캠프 선대위에는 젊은 도시, 청년 도시 세종의 청년들로 이뤄진 선대위조직 ‘청년300’이 함께 했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비롯한 경제 분야 다수의 관계자들의 선대위 참여 요청이 들어와 기존 정치인들과 차별화된 ‘메머드급 선대위’를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응답캠프에 따르면 오후 3시 경 아름동 응답캠프에서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발대식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국회 완전 이전으로 세종시를 정치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 세종 지역사회가 '적극 환영'과 '선거용 꼼수 사절'이라는 상반된 입장을 내놓으며 다시 한 번 들끓고 있다.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서 세종을 정치·행정수도로 완성하고, 기존 국회 공간은 문화·금융의 중심으로 바꿔서 동료시민에게 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세종시 시민사회의 일원으로 오랫동안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일해온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역에서 생산한 쌀과 복숭아를 활용해 전통주를 생산하는 지역농산물 가공업체와 농업인 대학을 차례로 방문하고 지역 농업과 농촌발전을 강조했다.최민호 시장은 27일 청년후계농이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백경증류소(대표 정창윤)를 찾아 지역 전통주 홍보와 지역과 상생 방안을 당부했다.해당 법인은 시장공약사업인 ‘2023년 농촌융복합산업 상품화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관련 지원을 받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복숭아 막걸리 2종(백경 10, 백경 13)을 개발해 판매 중이다.현재 주류 제조 기술에 대해 특허출원 중이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7일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를 방문, 민생치안 최일선 현장에서 밤낮없이 근무하는 지구대 직원들을 격려했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김경모 지구대장으로부터 관내 치안 상황을 보고 받고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청사지구대는 지난 2월 13일 아름지구대로부터 분리 개청한 신설 지구대로, 경찰관 34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청사지구대 개청 이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나성동에서는 112신고가 전년 대비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경찰의 역할은 시민을 편안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국회 완전 이전으로 세종시를 정치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발표했다.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서 세종을 정치·행정수도로 완성하고, 기존 국회 공간은 문화·금융의 중심으로 바꿔서 동료시민에게 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이에 세종시갑 김종민 세로운미래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대변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20년을 주장했고, 지금도 공약으로 내세운 행정수도 완성 약속을 환영한다."고 밝혔다.하지만 "문제는 말이 아니라 실천과 진정성이다. 세종시 1석을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호·이재경)에 hy한국야쿠르트 충청위원회가 지난 26일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이날 hy한국야쿠르트 충청위원회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사골갈비탕 70개를 마련해 조치원읍에 전달했다.hy한국야쿠르트 충청위원회 관계자는 “식사하기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사골갈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치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독거노인 가구와 기초생활수급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이
분만 진통이 있다는 임신부의 다급한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세종소방서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이 무사히 태어났다.세종소방서(서장 김상진)는 지난 22일 오전 8시 14분 새롬동에 거주하는 A(38) 씨의 분만 진통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A씨가 구급차 안에서 신생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구급대는 A씨를 먼저 인근 산부인과로 이송하려 했으나 당시 태아의 엉덩이가 아래쪽으로 향해 있었고 임신 27주였던 A씨에게 조산 징후가 있음을 파악했다.응급 상황으로 판단한 구급대는 신생아 중환자실이 있는 대학병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6일 시청 세종실에서 몽골 볼강 아이막 아리온 에르덴(Ariun Erdene) 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 대표단과 만나 환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올해 몽골 지방정부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1월 몽골 세렌게주 주지사 대표단 일행이 세종시 지능형도시 시설 시찰과 도시 이해를 위해 세종시를 방문한 이후 두 번째다.이날 대표단은 최민호 시장과의 면담에서 세종시 도시발전 현황을 듣고 세종시-몽골 지방정부 간 지능형도시, 도시개발, 관광·문화 등의 분야에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시는 지하자원과 산림자원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은 26일 오후 세종경찰청 충녕실에서 ‘시민의 목소리’와 GeoPros, Pre-CAS 등 범죄분석을 반영한 3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 범죄예방·전략회의 중점과제로 논의되었던 각 기능과 남ㆍ북부경찰서의 범죄예방활동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기동순찰대 순찰 활동의 효과성을 SARA 모델을 통해 분석했다.※ SARA 모델 : 반복되는 범죄의 원인을 분석, 선제적 예방을 통해 문제를 제거하려는 골드스타인의 이론으로 ‘인지(Scanning)→분석(Analysis)→대응(Respon
K-마이스터 산업단지 개발을 반대해 오던 대책위원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와 ‘새로운 연동’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특히 이들은 기존의 ‘K-마이스터 산업단지 반대대책위원회’에서 ‘연동면 1만 인구 회복 프로젝트 대책위원회’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연동’을 위해 ‘함께 걷겠다’며 머리를 맞대 의미가 크다.이 후보와 ‘연동면 1만 인구 회복 프로젝트 대책위원회 관계자 5명은 25일 오후 8시 경 아름동에 위치한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기능인한국인회에서 잠정 보류한 K-마이스터 산업단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