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장민호의 축가 가격이 추정됐다.17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장민호가 미국 투어를 마치고 오랜만에 트로트 보스로 돌아왔다.장민호는 "뉴욕을 시작으로 댈러스,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성료했다"며 미국 4개 도시 순회를 마친 공연 열기를 전했다.그는 공연 분위기에 대해 "가족 단위로 제 트로트를 보러 많이 오셨더라. 특히 3대에 걸친 가족이 함께 와서 인상 깊었다. 즐겁고 재미있게 콘서트하고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가운데 장민호는 안무팀과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서 그는 안무팀을 위해 상품
(청주) 강애순 기자 =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회와 비상대책위원회가 18일 "의대생과 전공의에 대한 사법처리 진행 시 사직서를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충북대학교 의과대학·병원 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15일까지 48시간 동안 의과대학 구성원 234명을 대상으로 사직서를 제출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설문을 진행했다"며 "이 중 80.34%인 188명이 응답했고 응답자 중 82.4%가 '사직서를 제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비대위는 "사직서 제출 시기는 날짜를 정한 것이 아니라 의
세종시 대표 관광명소인 이응다리와 고풍스러운 매력의 초려역사공원, 탁 트인 배경의 세종호수공원과 세종중앙공원 등 색다른 장소에서 특색있는 나만의 결혼식을 치러보면 어떨까?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공시설을 이용한 ‘나만의 결혼식’ 사업을 전개한다.나만의 결혼식은 세종에 거주하는 예비부부에게 세종의 공공시설을 예식 장소로 제공하며, 결혼식 공간 조성 연출비 150만 원(14쌍 계획)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결혼식 장소로 개방되는 공공시설물은 ▲이응다리 ▲초려역사공원 ▲조치원문화정원 ▲세종호수공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소장 강민구)가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방법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제1회 폐의약품 집중수거의 날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새샘마을 5단지 입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의약품이나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 등을 전용수거함에 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또 폐의약품 수거의 중요성, 관내 수거함 설치장소, 제형별 배출 방법 등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현재 세종시 폐의약품 수거함은 약국, 보건소(보건지
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에서 주최한‘2024 세종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데이터 활용 AI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세종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에서 보유 중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참가자들은 도로 관제 영상에서 횡단과 무단횡단 보행자를 판단하는 AI 성능을 겨루었다. 대회를 위해 세종테크노파크에서는 인공지능 학습데이터셋을 구축하여 참가자들에게 제공하였으며, 온·오프라인으로 300여 명에게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제공하여 충청권 지역 학생들뿐 아니라 전국의 AI 인재들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고려대학교 충청권SCOUT사업단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제2회 스타트업코리아 세종 창업트렌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24년 CES(The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핫이슈가 된 AI분야의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스타트업과 AI에 대한 융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두 명의 강연자가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전달하였는데, 첫 번째 강연자인 김지현 부사장은‘CES 트렌드 및 생성형 AI 발전방향’을
천안 유영농원 나무시장(63, 대표 유병기)은 2024년 봄철 나무 심기 계절을 맞이하여 18일 개장했다. 유영농원(충남 천안시 북면 상동리 75-1)은 개장 7주년을 맞아 동부권 최대 규모(3천여 평)로 150여 종으로 나무 종류만 30만 여 그루를 안전한 고품질 우량 묘목을 준비했다. 가격은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며, 유영농원 대표가 직접 묘목을 고르는 요령과 식재, 병해충 방제 관리방법 등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유영농원 나무 시장에서는 ▲소나무, 잣나무, 자작나무 등 산림수종 20여 종 ▲단풍나무, 목련,
일시 l 3월 17일(일) 오후 3시장소 l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로 2282럭스스퀘어 318호[출처] 강준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작성자 국회의원 강준현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아동들의 웃음이 만개할 수 있는 세종(을)’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 후보는 16일 오후 1시 30분 경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캠프에서 세종시 아동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세종시 출산한 신생아 수가 지난 2023년 기준 2800명으로 전년 대비 400명이 줄어들면서 2012년 출범이래 12년만에 처음으로 합계 출산율이 0.97로 떨어진 만큼 ‘세종의 미래’를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 분들과 머리를 맞댄 만큼 의미가 크다. 이 후보는 이
개혁신당 이태환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7일(일) 아름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개소식에는 세종시민 및 지지자,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소식은 축사, 인사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세종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연단에 올라 축사하는 등 기존 세 과시용 행사와 다르게 신선함이 더해져 흥겨운 자리로 마련됐다. 축사에 나선 시민들은 개소식 축하 인사와 함께 정치 현안, 세종시 발전에 대해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축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기득권 가득한 정치권에 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관장 박영신, 이하 평생교육학습관)이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려 시민들의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도모하고자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는 전국적인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주요 도서관 주간 행사로 ▲최향랑 작가(‘숲속 재봉사’ 저자)와의 만남 ▲밴드의 다채로운 곡과 연주로 만나보는 ‘안데르센 동화 콘서트’ ▲강연과 탐방이 함께 하는 ‘해설이 있는 미술관 여행’ 등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원장 우태제, 이하 세종교육원)은 2024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세종시 유치원 유아와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 유치원 교육공동체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상담 프로그램은 자녀의 발달 및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부모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예방하여,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가족관계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더불어 교육공동체가 겪는 갈등을 완화하여 구성원 간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상담 기관은 경험이 풍부하고 역량이 있는 방문 상담 6개 기관과 모바일 상담 2개 기
(청주) 강애순기자 = 봄기운이 완연해진 3월의 셋째주 토요일인 16일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충북의 주요 관광지와 유명산 등이 나들이객으로 붐볐다.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동이 가장 높은 22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이 18도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이며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다.완연한 봄기운 덕에 도내 청남대와 속리산, 월악산 등 주요 관광지와 유명산, 나들이 명소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져 따듯한 봄날을 보냈다.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청남대에는 이날 오후 3시30분까지 2400여 명의 나들이 인파가
(청주)강애순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17일 오후 2시를 기해 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 75㎍(마이크로그램)/㎥가 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고, 시간당 평균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한다.오후 2시 기준 중부권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93㎍/㎥다.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강애순 기자 = 17일 오후 7시 46분쯤 충북 괴산군 괴산읍의 한 주택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30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주택 차고에 있던 차량 2대가 전소되고, 주택 일부가 불에 탔다. 이 주택에 살던 주민 2명은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 조사와 함께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청주) 강애순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해진 3월의 셋째주 토요일인 16일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충북의 주요 관광지와 유명산 등이 나들이객으로 붐볐다.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동이 가장 높은 22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이 18도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이며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다.완연한 봄기운 덕에 도내 청남대와 속리산, 월악산 등 주요 관광지와 유명산, 나들이 명소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져 따듯한 봄날을 보냈다.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청남대에는 이날 오후 3시30분까지 2400여 명의 나들이 인파
국민의힘 공천 취소와 전략공천으로 변수가 더해진 충북 청주 상당구에서 추가적인 연쇄반응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8일 회의를 열고 공천관리위원회가 건의한 상당구 정우택 의원 공천 취소와 이에 따른 서승우 전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청원구 예비후보) 전략공천 안건을 검토할 예정이다.돈봉투 수수 의혹에 휩싸여 졸지에 공천장을 반납할 처지에 놓인 정 의원은 비대위에 이를 반려할 것을 요구하면서 "당의 최종 결정에 따라 지역주민과 당원의 의견을 모아 추가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공천 취소가 확정되면 지지자들
배우 한소희(29)가 하와이 목격담으로 시작된 류준열(37)과의 열애설을 과감하게 인정, 정면돌파를 택했다.한소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류준열과의 열애설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사이는 맞다"고 인정했다.이어 "그렇지만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주셨으면 한다, 사진전을 통해 만난 건 사실이지만 그것은 사진작가인 제 친구를 통해 전시 관람을 목적으로 간 것이고 같이 작품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서 인사차 들리게 된 것"이라며 열애설 과정에서 불거진 류준열의 '환승열애설'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34만 49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01만 3231명으로 집계됐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파묘'는 지난 8일 700만, 1
북한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정상에 올랐다.북한은 16일 우즈베키스탄 스타디온 마즈부아시에서 열린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 결승에서 일본을 2-1로 눌렀다.북한은 전반 20분 아이 수지사와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44분 전룡정이 동점골을 넣으며 균형을 맞췄다. 이어 팽팽하던 후반 41분 전룡정이 결승골을 터트리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북한은 2011년부터 5개 대회 연속 준우승에 만족했어야 했으나 이번 우승을 통해 2007년 이후 17년 만에 U20 여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