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국회의원 후보는 핵심공약인 100만세종 프로젝트 중 경제공약인 ‘미래경제수도 세종’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미래경제수도 세종’ 프로젝트는 ▲디지털·그린·휴먼의 3대 산업이 연결된 세종미래산업클러스터 조성 ▲국가연구체제 발전 계획 수립 및 지원 확대 ▲ 제2컨벤션센터 신설을 통한 MICE 산업 육성 ▲세종디지털미디어단지의 조속한 조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미래산업클러스터는 포화상태인 도시첨단산업단지 세종테크밸리를 대체한다. 김종민 후보가 교통공약으로 내세운 KTX세종공주역 인근에 (가칭)세종미래
국민의힘 대전ㆍ세종ㆍ충남ㆍ충북 4개권역 충청권 시ㆍ도당은 오늘 3월 28일(목) 14:00 국회의사당 세종 부지에서“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충남 정진석 후보(공주부여청양), 대전 조수연 후보(서구갑), 양홍규 후보(서구을), 세종 류제화 후보(세종시갑), 이준배 후보(세종시을), 충북 박덕흠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 서승우 후보(청주시 상당구), 김진모 후보(청주시 서원구), 김동원 후보(청주시 층덕구), 김수민 후보(청주시 청원구)와 1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인
한벗둥지가 ‘2024 기저귀 후원 캠페인, 한 장의 기적’을 통해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 행보를 시작한다. 한벗둥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기저귀 후원 캠페인을 3월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저귀 후원은 장애인들의 기저귀 물품 구입 및 예산 마련을 위한 캠페인으로 올해 말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참여를 통해 진행된다. 서울 마포구 성산1동에 위치한 한벗둥지는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뇌병변장애인과 지적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장애인단거주시설이다. 기저귀가 신체활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필수품임에도 보호자들의 기저귀 조달
사랑하고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오늘은 4.10 총선 선거운동 첫날입니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중요한 선택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민심은 천심입니다. 4.10 총선의 압도적 민심은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입니다.우리 국민은 지난 윤석열 검찰정권 2년 동안, 오만과 독주, 무능으로 얼룩진 최악의 국정을 경험했습니다. 대통령 한 명 잘못 뽑으면 온 나라가 흔들린다는 걸 생생하게 체험했습니다.국민에겐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세종시의 상황도 다르지 않습니다. 무능과 실정의 부담은 오로지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전가되었고, 공직자와 시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가 28일 시청에서 ‘구비서류 제로화, 디지털혁신’을 위한 디지털 민원혁신 가속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구비서류 제로화는 정부·공공기관이 이미 수집·보유 중인 정보에 대해 신청인 본인의 동의를 거쳐 기관 간 행정정보를 주고받아 처리하고 국민에게 중복으로 구비서류를 요구하지 않도록 하는 과제다.이는 행안부가 오는 2026년까지 1,498종의 민원·공공서비스에 대해 구비서류를 제로화하겠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의 핵심과제 중 하나다.세종시는 이번 협력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세종시법 전면개정 법률안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법령안 작성에 돌입했다.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차 워크숍을 개최하고 부서별 제안과 연구용역을 통해 발굴한 특례의 객관성과 타당성을 검증·논의했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1박 2일로 개최한 1차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법안체계를 바탕으로 마련됐다.워크숍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시 간부 공무원, 소속 공공기관장 및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행정수도로서의 지위와 기능 확보, 시 자족기능 확충을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동장 표순필)이 28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안경지원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다비치안경 ‘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과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눈 건강을 돌보지 못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함께 마련했다.다비치안경체인 충남지부 점주들로 구성된 ‘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 대상자는 종촌동 관내 저소득 50가구로, 시력검사와 함께 안경을 무료로 지원했다.제작된 안경은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상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인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최민호 시장과 시의원, 시 관계자, 정원 관련 유관기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용역수행기관인 ㈔한국정원디자인학회는 그동안 수립해 온 박람회 종합실행계획에 대한 세부내용을 보고했다.박람회 종합실행계획에는 박람회 주제 및 테마 개발, 회장 조성 및 운영 계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경용)이 시민의 환경 이해도 향상을 위해 시민으로 구성된 환경교육 전문인력의 역량강화 교육과 연구원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환경교육 전문인력은 세종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채연)가 양성·관리 중인 시민 강사로, 매년 1~3월 교육을 위한 연구모임을 갖고 4월부터 학교,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하고 있다.앞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시민 강사 26명을 대상으로 물 환경 분야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오는 5~6월에는 일반 시민의 환
배우 박보검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박보검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굿 보이"(Good Bo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구잠바를 입고 짧은 헤어스타일을 한 박보검이 양손으로 선글라스를 들고 있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평소 친근했던 이미지와는 달리 이번 사진에서는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박보검은 김소현과 함께 올 하반기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 출연한다.
배우 장다아가 데뷔에 장원영의 영향은 없었다며 '장원영의 언니'라는 꼬리표에 영향을 받지 않고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했다.장다아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티빙 드라마 '피라미드게임'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장다아는 최근 전편을 공개한 '피라미드게임'의 주인공이자 주요 악역인 백하린으로 배우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언니이기도 한 그는 이 작품에서 광기 어린 눈빛으로 사이코패스 면모를 가진 백하린을 연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오디션으로 합류했다고. '장원영의 언니'라는 것을
무용가 윤혜진, 배우 엄태웅 부부가 10년 만에 이사한다고 밝혔다.28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서 윤혜진은 평소 식단을 공개하면서 이사 소식을 전했다.윤혜진은 "저희가 이 집에서 한 10년 살았다. 정말 우연찮은 기회에 이사하게 됐다"며 "여기서 10분 거리에 있는, (광주) 오포는 지킨다"라고 말했다.이어 서울로 가는 게 아니라면서 "지온이 학교 때문에 너무 멀어서 그런 게 아니다. 아무 상관 없다"고 강조했다.또 윤혜진은 "사실 이 집에 방이 4개 있다. 제가 옷 사업을 하기 때문에 샘플, 재고, 제가
2024년 3월 28일 (음력 2월 19일)정동근 (한국역술인협회 부회장)쥐띠36년 병자생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48년 무자생 여운이 남겠습니다.60년 경자생 기억을 하고 있겠습니다.72년 임자생 자신을 먼저 생각하기.84년 갑자생 진지함이 있습니다.96년 병자생 난리법석을 떨면 안 됩니다.소띠37년 정축생 매순간을 감사해야 합니다.49년 기축생 생소할 수 있습니다.61년 신축생 언어를 바르게 사용해야 하는 날.73년 계축생 절약하는 계획이 중요해요.85년 을축생 목표는 이루어야 합니다.97년 정축생 충분한 시간을 보내세요.범띠38
(청주) 김해득 기자 = 자신이 일하던 치킨집에서 수년에 걸쳐 현금 수백만 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 씨(30대)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A 씨는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3년 동안 자신이 일하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치킨집에서 400여 차례에 걸쳐 현금 6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다.2020년 9월부터 일을 시작한 A 씨는 사장 B 씨(30대)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손님이 현금을 내면 돈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그의 범행은 택배 절도로 여죄를 조
(청주) 김해득 기자 = 지난해 충북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798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55명이 숨지고 1만1799명이 다쳤다.사망자와 부상자 수는 전년보다 각각 2.7%, 3.6% 증가했다.사망자 중에서는 고령자가 71명으로 가장 많아 45.8%에 달했고, 보행자는 41명, 어린이 2명 등으로 집계됐다.또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도 5명이나 발생했으며 화물차와 이륜차 운전자는 각각 30명·19명이 숨졌다.경찰은 인구 고
검찰정권 심판 대장정을 시작하며 세종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 전문 28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을 찾는 세종시갑 선거구 김종민 후보가 그동안 입고 나왔던 민트색 새로운미래 잠바와 다른 흰색잠바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김 후보는 "민트색과 흰색 두가지색의 잠바를 골고루 입을 것이다"라며 "우리당에 제한된 정치가 아닌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그리고 정권심판을 바라는 모든 유권자들의 마음을 담아야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백지위에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심판을 원하는 마음을 다그리겠다"는 각오가 이 흰색잠바를 담겨있다고 밝혔다. 검찰정권 심판
(대전.충남) 이재천 기자 = 세종‧대전‧충남선거관리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의 선거 벽보를 29일까지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8436곳에 부착한다고 28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선거 벽보는 세종 720곳, 대전 1487곳, 충남 6229곳이다.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된다.선거 벽보에 경력·학력을 허위로 기재하면 관할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를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충북 각 정당이 일제히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28일 청주체육관 앞에서 총선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임호선 상임선대위원장은 "4월 10일은 정권 심판의 날이다. 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다"라며 "오만하고 무능한 정부에게 충북도민과 청주시민의 무서움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만약 총선에서 저들에게 다수당을 내준다면 정권에 대한 견제와 감시 통제는 불가능해질 것"이라며 "우리 국민들의 민생과 서민경제는 더욱 어
(청주) 강애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연 매출액 30억 원이 넘는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 가맹점에서 청주페이 사용을 제한한다고 28일 밝혔다.사용 제한되는 곳은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매출액이 30억 원을 넘은 237개소로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전체 가맹점(4만여 곳)의 0.6% 규모다.다만 농업인 공익수당 등 인센티브 없이 받은 청주페이(정책발행)는 등록 취소된 가맹점에서도 기존처럼 사용할 수 있다.청주페이 사용 가능 업체는 청주페이 앱의 결제매장 찾기로 검색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상반기와 하반기
충북 청주 세광고등학교는 지난 27일 밤 청주 아모르아트 컨벤션에서 야구부 후원 '야구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세광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단, 동문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위대한 여정, 하나의 염원'이라는 슬로건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다짐했다.행사 말미에는 세광이 낳은 레전드 투수 송진우 씨(29회)가 단상에 올라 '야구를 향한 그의 열정, 진정한 땀방울의 가치, 아낌없는 모교와 후배를 향한 사랑'을 주제로 세광고 야구선수단을 격려해 참석자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총동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