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발전에 앞장서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하나은행은 매년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 휠체어펜싱 선수권대회와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장애인 체육인들을 위해 무선 청소기,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등 50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장학금 기탁은 물론 물품 후원 등 매년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며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이동열 지역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를 딛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찬희)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고위험병원체를 진단할 수 있는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에 대한 재인증 및 사용허가를 받았다.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은 고위험병원체 취급하기 위한 특수설비를 갖춘 차폐실험실로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최초허가일로부터 3년마다 재확인을 받아야 한다.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20년 5월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에 대한 최초 사용허가를 받은 후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고위험병원체의 진단검사를 수행했다.보건환경
세종특별자치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센터장 송영신)가 당뇨병 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제8기 행복한 당뇨병 학교’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고 시민 참여자 70명을 모집한다.당뇨병 환자와 고위험군의 지속적인 치료를 독려하고 건강행태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제8기 과정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강의 주요 내용은 ▲충남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구본정 교수 ‘의사가 말해주는 당뇨병 관리’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복수경 교수 ‘의사가 말해주는 운동 관리’이다.참여 신
세종특별자치시시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최근 우거진 수목으로 인해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서면 쌍류리마을 주민을 위해 가지치기와 수목 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명은 톱을 이용해 통행에 방해가 되는 나무들을 잘라내고 잔가지를 정리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마을 진입로 조성에 힘썼다.쌍류리 주민 A씨는 “마을 진입로가 우거진 수목들로 인해 다니기 어려웠는데 자원봉사자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마을 주변에 방치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며 환경정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읍장 김정섭)이 이면도로와 골목길에 쌓인 낙엽과 생활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1톤 용달차에 진공청소기 원리를 접목한 다목적 청소 차량을 운영한다.그동안 조치원읍은 노면 청소차 2대를 조치원읍, 전의면, 전동면, 소정면 등의 도로노면 청소에 투입해 왔으나, 차량이 각각 8톤과 16톤으로 좁은 골목길이나 이면도로에는 진입이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다.이 때문에 골목길 및 이면도로 청소 시에는 환경관리원들이 일일이 빗자루와 마대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생활폐기물을 수거할 수밖에 없어 노동력 대비 효율성이 떨어지는
조치원소방서(서장 김상진)가 1일 심정지로 쓰러진 직장동료를 살리는 데 기여한 시민에게 ‘시민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시민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일반시민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상이다.이번에 시민 하트세이버를 수상한 시민은 충남 천안에 위치한 한 업체에서 안전관리자로 근무하는 채양석(49) 씨와 보건관리자로 근무하는 이혜란(32) 씨.이들은 지난 3월 자신들이 근무하는 공장에서 40대 직장동료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즉시 신고하는 동시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호흡과
세종소방서(서장 김경호)가 불조심 강조의 달 11월 맞아 오는 4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세종 119 불조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시민의 화재예방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각종 소방안전 체험과 소방차량 전시, 소방안전 미술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현장에서는 화재진압 및 대피, 지진대처, 응급처치 등 소방안전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상식 관련 퀴즈대회와 마술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내가 커서 소방관이 된다면?’이라는 주제로 그림
부산시 금정구 금사로 160 번지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도르리충무김밥" 김흥주 대표은 지난달 9월 14일 금사점을 오픈한데 이어 부산 진구 초읍점도 지난10월 28일 오픈하였다고 밝혔다.(주)도르리 충무김밥은 충무김밥을 프랜차이즈 등록하여, 통영의 맛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하여 설립 하였고,올해 2023년도 하단 아트몰링점을 필두로 "온천점, 영선점, 청학점, 울산롯데백화점, 부산아울렛, 남천메가마트" 등 빠른 기세로 로드 매장 및 백화점, 마트등에서 즐길수 있게 선 보였다.기존 김밥과는 다르게 충무김밥은 밥과 반찬을 따로 싸서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가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누리동에 위치한 소방본부 전술훈련장에서 현장출동대원을 대상으로 ‘현장대응단 종합지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조치원·세종소방서 현장대응단 6개 팀을 비롯한 현장대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대형재난 발생을 대비해 대원의 임무수행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훈련은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전기차 화재발생 등 복합재난 상황을 부여해 ▲선착대장 지휘 ▲현장대응단장 지휘권 선언 및 현장지휘 ▲현장안전점검관 활동 ▲현장대원 임무수행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훈련은 세부 내용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난달 31일 전의면 송성리 소재 베어트리파크 앞 조천에서 유관기관 합동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대규모 수질오염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른 수질오염사고 합동 방제훈련으로, 교량에서 차량 추락에 따른 기름유출사고를 가정해 실시됐다.이날 훈련은 목격자 신고를 시작으로 ▲상황전파 ▲소방본부의 화재진압 및 부상자 구호 ▲세종경찰서의 교통통제 ▲도로보수 ▲방제 인력 긴급 현장 투입 순으로 진행됐다.현장에 투입된 방제인력은 ▲유류 수계 유입 차단(오일펜스 설치) ▲흡착포 등을 활용한
올 한 해 세종시 내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의 활동과 마을계획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제4회 세종시 주민자치박람회’가 오는 4일 보람동 이응다리 남측광장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지역 주민과 지역예술인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무엇보다 유아발레, 줌바댄스, 하모니카 연주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공연을 관람하며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과정을 통해 온 시민이 자연스럽게 주민자치를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스마트시티 국제 인증(ISO37106)에서 레벨4(선도) 인증을 갱신했다.시는 지난 2018년 세계 최초로 스마트시티 국제인증 레벨3(성숙)를 획득한 이후 2년 만인 2020년 레벨4를 획득한 데 이어 이번 레벨4 갱신심사까지 통과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지능형도시임을 재확인했다.스마트시티 국제인증(ISO37106)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마련한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운영 모델’에 관한 기준으로, 도시 전체의 스마트시티 성숙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인증 심사는 전략관리, 시민중심 서비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건립하여 운영 중인 ‘조치원 1927 아트센터’가 2023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공공 건축물 분야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국토교통부 주관의 한국건축문화대상은 우수 건축물을 평가해 시상하고 우리 고유의 건축문화를 정립해 나가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평가 항목은 ▲작품의 완성도 ▲창의성 ▲건축문화 기여도 ▲삶의 질 제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이며, 국민 참여를 통한 온라인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조치원 1927 아트센터는 근대 건축 유산인 폐건물을 보존함과 동시에 훼손된 부분을 적절히 재현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과 보람동 주민자치회가 다음 달 5일 11시부터 17시까지 금강보행교(이응다리) 남측 광장에서 ‘보람에 온(ON) 콘서트’, ‘보람 애(愛) 마켓’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보람에 ON 콘서트’와 ‘보람 愛 마켓’은 보람동 주민들이 직접 계획한 올해 마을계획사업으로, 청소년 버스킹 공연과 주민참여 플리마켓을 중심으로 펼쳐진다.특히 청소년 버스킹은 밴드, 케이팝(K-pop)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재능 있고 열정 가득한 청소년이 만드는 멋진 공연으로 구성된다.또한, 누구나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
세종특별자치시 부강신협(이사장 김진성)이 지난 30일 부강면을 찾아 관내 겨울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매트 18세트(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부강신협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겨울철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김진성 이사장은 “최근 난방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부강면은 관내 겨울 난방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기부물품을 전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의 대표 명소인 방축천·삼성천 음악분수가 오는 31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해 공연을 마무리 짓는다.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운영된 음악분수는 일 평균 23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운영됐다.시는 올해부터 안전전광판과 세종엔을 통해 음악분수 운영 정보를 사전에 공개해 시민 편의를 높였으며,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시민 투표를 통해 연출곡 20곡을 추가했다.특히 올해 새롭게 가동한 삼성천 음악분수는 7가지 형태의 분수 연출과 워터스크린 등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의 큰 호응을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재현·김산옥)가 26일부터 8주간 건강 위기 독거노인 가구 5곳을 대상으로 ‘새롬 근력 튼튼데이’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건강 취약 계층 어르신의 운동 습관 형성을 돕고 근력 보충과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민관 특화사업이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 가정에는 ▲사전 건강 상담 및 노인신체기능검사 ▲밴드·폼롤러를 이용한 근력 운동 프로그램 ▲운동 소도구·파스·단백질 음료로 구성된 건강 꾸러미가 제공된다.새롬동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대상 노인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6일 장군면에 위치한 남양유업 세종공장을 방문해 우유 가공제품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젖소 농가에서 납품되는 원유(原乳)와 공장에서 생산되는 가공제품의 안전관리 체계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이날 보건환경연구원과 남양유업 세종공장 관계자는 원유 및 유가공제품 냉장 운영실태, 동물용의약품 잔류 등 위해요소 관리, 이물에 대한 사전관리를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이어 현장을 확인했다.김문배 동물위생연구소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고질적인 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악취 민원 지역별 맞춤형 측정을 강화한다.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4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고질적인 환경 현안인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청 환경정책과 및 자원순환과, 조치원읍, 상하수도사업소, 수질복원센터, 폐기물연료화시설 등 악취 현안과 관련된 부서,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실시간 분석장비가 탑재된 차량을 이용해 실시된 성분별 모니터링 검사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측정 방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명사 특강과 인권영화 상영 등 ‘2023년 세종시 인권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첫째 날인 30일 오후 3시 30분에는 시청 4층 여민실에서 김미연 유엔 장애인권리위원의 인권명사 특강이 90분간 진행된다. 이번 명사특강은 ‘장애인의 존엄성과 지역사회에 살 권리’를 주제로 김미연 위원의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하다.이어 31일 오전 10시에는 아름동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7년간 근무한 회사에서 정리해고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