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반곡동은 다음달 3일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개청 1주년 기념 ‘반곡·집현 주민 Zoom-in 열린콘서트’를 연다.1부 공연에는 어린이를 위한 역사·동화 소재의 인형극을 시연하며, 뒤이은 마술·버블쇼가 볼거리를 제공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2부에는 K-pop, 힙합을 망라한 댄스와 비보잉 공연이 펼쳐지며 싱어송라이터 듀오 ‘두명인간’의 기타 연주가 이어진다. 지역 주민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하는 3부에는 클래식과 전자음악을 접목한 ‘블루윈드 앙상블’의 공연과 4명의 실력파 성악가 ‘성악 앙상블 콰트로’의 팝페라 공연이 선보인
세종시 도담동과 도담동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강당에서 ‘2023 예비고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이재하 대전중일고 교감의 고교학점제 설명을 시작으로, 2부에선 관내 학교 담당 교사 등이 참여해 학교별 교육과정을 안내했다. 3부에서는 선배 학생인 윤용득씨가 강단에 올라 후배들에게 본인이 겪었던 수험생활의 생생한 경험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학부모, 예비고등학생들에게 대학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담동 주민자치회는 23년도 마을계획사업인 입시설명회를 향후 총 4회에 걸쳐
세종시 해밀동은 25일 해밀초 정문 일원에서 경찰, 학생·학부모단체와 2022년 마을계획사업인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이 지역은 학생·학부모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으로, 캠페인에는 해밀초학생마을계획단, 해밀초학부모회, 해밀초녹색학부모회, 세종남부경찰서 등이 함께했다. 이날 학생마을계획단 50여 명은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등교하는 학우들에게 안전 스티커를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벌였다. 특히 현장에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경찰청 마스코트인 포돌이·포순이도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해밀초학생마을계획단은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다정동분회 회원 10여명은 24일 다정동 상가 와 단독주택 부지, 공원둘레길을 돌며 각종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옥치국 분회 회장은 "환경 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가로수 돌봄 등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 세종시에서 가장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센터와 협조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세종시 보람동은 21일 보람동 복합커뮤티센터 대회의실에서 ‘보람동 자율방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보람동 자율방재단은 15명으로 구성돼 자연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련 전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창립총회에는 양길수 세종시 자율방재단 연합회장과 각 읍면동 자율방재단 대표, 보람동 자율방재단원, 보람동장, 시의원 등 23명이 참석했다.이날 자율방재단 임원으로 김경임 단장, 박찬무 부단장, 이연숙 사무국장, 이종권 미디어팀장이 선출됐다.강민규 보람동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특성상, 지역을 잘 알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행복라이온스클럽(회장 이만식)이 21일 세종시 연기면(면장 이진례)을 찾아 150만 원 상당의 보행보조기·지팡이 10세트를 기증했다. 연기면은 그동안 구입비용이 부담돼 보행보조기를 사용하지 못했던 노인 1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만식 대표는 “행복라이온스클럽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례 연기면장은 “지난달 의료봉사에 이어 우리 연기면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보조기를 기부해 주
세종시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관내 문화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50명이 참여해 1.4톤의 김장김치 160박스(1박스 당 9㎏)를 관내 마을 31곳 취약 계층에게 전달했다.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9년 전부터 직접 경작한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를 이웃에게 나눠오는 등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헌관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
세종시 반곡동과 반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괴화산 숲에서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여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괴화산 숲놀이 행사' 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해설가와 동행하며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생태체험 놀이를 즐기며 자율성과 주도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숲놀이 행사에는 100여 팀이 사전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중 추첨으로 40팀을 선정해 괴화산 등반과 동시에 숲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숲해설가 인솔 아래 단풍잎 놀이, 연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괴화산 숲길을 걸으며 가을
세종시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종촌종합복지관은 18일 민관협력사업으로 소외계층에게 순댓국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부강찬드림’과 종촌종합복지관이 취약계층에게 외식을 지원하는 ‘밥심프로젝트’의 합작으로 진행됐다. 이날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반찬 5종과 순댓국 100그릇을 부강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종촌종합복지관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소외계층이 맛있고 따뜻한 식사를 하길 바란다
세종치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선의·송은순)가 18일 금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금남면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등 모두 50여 명이 참석해 '2022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새마을협의회 남·여 회원들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직접 재배한 배추를 수확해 배추절임 등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200여 가구에 2000여 포기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진승기 금남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봉사에 힘쓰는 금남면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위한 나눔활동으로 따뜻하고 안전
세종시 고운동은 고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고운소리 시니어 색소폰'(회장 나정평)이 지난달 ‘제13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대상 수상 상금 5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동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고운동은 기부받은 성금을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나정평 고운소리 시니어 색소폰회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위해 성금을 사용해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세종시 도담동과 도담동주민자치회는 오는 19일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관에서 ‘도담·어진 주민자치 프로그램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로 30가지 주민자치프로그램 중 엄선된 21팀이 참여해 공연, 전시, 체험 등을 선보인다. 19일 오후 1시 마임공연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통기타 등 9가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무대에 오른다. 퓨전국악밴드 소리맵시의 공연과 트로트 가수 박은세의 열정적인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체험행사로 네일아트, 아로마테라피, 손뜨개 등 9곳의 체험부스도
세종시 소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임헌봉)는 지난 16일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소정면 새마을협의회원 20여 명은 배추 700포기를 직접 뽑는 것부터 시작해 절이기 등 정성껏 김치를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 60여 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김장봉사에서는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고춧가루와 새우젓을, 전의면 정근우씨가 배추 700포기와 소금을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세종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행복찬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전에 선정한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찾아 정성가득 준비한 목살, 쌈채소, 파채, 쌈장 등이 담긴 목살구이세트를 전달했다. 허남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족 간에 모여 목살을 구워 드시며 오순도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황병순 아름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아
세종시 고운동과 주민자치회는 18일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2년도 고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문화마당’을 개최한다. 고운동 북측 복컴 1층 체육관을 주무대로 1막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2막은 우금치극단의 ‘청아청아 내딸청아’ 공연이 진행된다.1막은 문인화 등 7가지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77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한국무용 등 12가지 프로그램에서는 136명이 공연에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펼칠 예정이다.2막에서는 우금치 극단의 ‘청아청아 내딸청아’ 마당극 공연으로 수강생들과 주민 모두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 나눔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전의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전의새마을지도자회, 전의새마을부녀회, 전의청년회, 전의라이온스클럽, 의용소방대 등의 지역 단체 회원 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배추와 무를 수확해 소금에 절이고 양념속까지 배합하는 등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를 200여 통에 담아 취약계층 130여가구와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전의면에서는 매년 김장재료
세종시 조치원읍 주민자치회(회장 김연오)는 지난 15일 오봉산 주요 등산로 일원에서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KTX세종역 신설을 염원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날 조치원읍 직원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이 참여해 오봉산 주요 등산코스에서 산불 예방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후에는 'KTX 세종역 신설‘이란 글귀가 적힌 현수막을 들어보이며 한 목소리로 세종역의 조속한 설치를 기원했다. 김연오 조치원읍주민자치회장은 “행정수도 세종에 대통령 제2집무실과 세종의사당이 들어서면 지금보다 더 많은 이동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세종시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협의체 위원 19명은 연동면에서 재배한 배추 400포기와 열무 등을 직접 손질하고 양념을 버무려 김장김치를 담가 연동면 취약계층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나눔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금과 북세종농촌중심활성화사업비(상생돌봄나르미활동)를 지원받아 진행했다.채용운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을 담아 더 맛있게 만든 김장 김치가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
세종시 아름동과 아름동주민자치회는 오는 19일 관내 최대 축제인 ‘아름달빛 한마당’을 연다. 아름동 복컴 3층 다목적강당을 주무대로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주민장기자랑이 열린다. 개그맨 박미루의 사회로 초대가수 소리새, 위일청 등이 무대에 올라 ‘아름달빛 음악축제’를 펼친다. 복컴 1층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시와 복컴 야외마당에서는 벼룩시장(플리마켓), 먹거리(푸드)트럭, 어린이 체험부스, 캐릭터탈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아름동에서 매년 개최했던 ‘아름별 가족축제’를 아름동의 길 이름인 ‘달빛’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새롬동분회는 11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 활동을 벌였다. 새롬동분회와 새롬동은 이날 직접 담근 김치를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총 15가구에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조복자 한국자유총연맹 새롬동분회장은 “배추 한 포기, 한 포기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김치로 맛있는 밥상 차려 드시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 말했다.김산옥 새롬동장은 “지난 7월 삼계탕 나눔 봉사에 이어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 나눔까지,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봉사해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