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1일 본청 지하 1층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고위공직자 및 교(원)장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고위공직자와 각급 학교 교장, 원장 및 본청 5급 이상 중간관리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교육은 대면교육과 실시간 화상교육을 병행하여 관리자들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정해숙 강사가 ‘청렴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강연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교육과 공
세종누리학교(교장 최기상, 이하 누리학교)은 9월 20일 교내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특수학교 대상 찾아가는 지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지진교육은 행정안전부가 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안전한 대피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려주고자 실시한 훈련이다.특히, 누리학교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체험방식 교육, 인솔 교사 동행 대피훈련 등 특수학교 학생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이루어졌다.1차시에는 ‘이상한 나라의 지진 여왕과 앨리스’라는 지진 안전 인형극을 관람했다.2차시에는 지진교육 전문 강사로부터 지진
세종시 첫 초·중 통합학교인 ‘산울초·중 통합학교’가 2025년 3월 6-3생활권에 문을 연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산울초‧중 통합학교’ 착공에 돌입했다.세종시교육청은 6-3생활권의 주변 상황과 수요자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착공하게 되었으며, 학생의 학습권과 교육권 강화를 위한 교육 여건 개선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산울초·중 통합학교는 세종특별자치시 산울동 254-2답 일원에 부지면적 29,491㎡, 연면적 20,647㎡, 지하 1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9월 15일 철원 DMZ생태평화공원, 승리전망대에서 ‘DMZ와 평화’라는 구호로 ‘2023년 학생 평화·통일교육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했다.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관내 중고등학교 통일동아리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분단과 평화의 상징인 DMZ에서 공간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하여 평화 체제로의 전환 가능성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현장체험학습은 철원 DMZ 생태평화공원 및 고석정과 철원방문자센터 내 통일관 전시 관람, 학교급별 평화·통일동아리 활동 사례 나눔, 승리전망대
종촌중학교(교장 유효종, 이하 종촌중)는 9월부터 위기 학생 통합지원을 위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이음’을 운영한다.‘이음’은 마음이 아픈 학생의 어려움을 공감한 교직원들이 즉각적이고, 통합적인 위기 학생 지원 방안을 모색하던 중 결성된 교내 전문적 학습공동체이다.‘이음’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마음이 아픈 학생들이 언제든지 상담을 요청하거나 속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상시 ‘콜센터’를 운영한다.특히, 위기 학생 발굴 및 지원 업무의 최전선에 있는 교육복지사, 위클래스 상담사, 보건교사가 주도하고,교감, 부장교사, 담임교사가 동참하면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9월 14일에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총 3회에 걸쳐 학생, 교직원, 학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시간을 파는 상점’ 초청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공연은 교육공동체의 코로나19로 인해 긴장된 정서와 심리를 예술공연 관람을 통해 완화하고 극복하여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학생들이 문화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도 있다.김선영 작가의 장편소설 ‘시간을 파는 상점’은 제1회 자음과 모음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
세종마을교육연구소(소장 유우석 해밀초 교장)가 주관한 ‘2023 세종교육 시민포럼’(이하 포럼)이 지난 8월 19일 약 100여명의 세종시민들이 참여하여 아름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유튜브로 생중계되기도 한 이번 포럼은 ‘세종교육, 시민이 묻고 시민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세종시의 평범한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자신들이 생각하는 세종교육의 발전 방향과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포럼을 주관한 세종마을교육연구소는 시민기획단을 모집 운영하고 발표자와 참여자를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등 세종시민들의 자발적인 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7월 28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위원회」(이하 ‘유보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방안(안)」을 심의했다. <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방안(안)」 수립 경과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방안(안)」은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관리체계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으로 일원화하는 것이 최우선으로 필요하다는 ‘아이행복 연구자문단’의 권고를 토대로 관계부처 협의, 유치원·어린이집 현장 의견수렴, 학부모·기관 단체 대표·교사 등과의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안」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 조사와는 별도로 서울특별시교육청,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합동조사단을 운영한다.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서울서이초등학교도 합동조사단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교육부·서울교육청은 언론 등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한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합동조사단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거친 후, 조사단(5명 내외)을 구성하여 7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4일) 집중 조사를 실시한다. 합동조사단은 먼저 해당 학교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하는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가정에서 쓰고 남은 폐의약품을 그냥 버리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수질 오염과 생태계 교란에 대해 알려 폐의약품이 일반쓰레기로 배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캠페인은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시범운영의 일환으로 세종시 희망 학교와 세종시교육청을 대상으로 교육자료와 안심 봉투를 제공한 후 안전하게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난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소담고등학교(교장 이석)는 7월 12일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2023년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헌혈 행사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와 코로나19의 여파 등 여러 요인으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특히,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나누는 숭고한 행위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소담고 교직원과 학생 약 150여 명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였다.헌혈 행사에 참여한 1학년 배수빈 학생은 “헌혈 전에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가 ‘제3기(2023~2027) 교육국제화특구(이하 특구)'로 지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세종시교육청과 시가 협력하여 이룬 성과로, 향후 5년간 394억 원 정도의 총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다.앞으로 세종시교육청은 세계 시민 양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교원 육성을 중점으로 특구를 운영한다.또한, 세종의 청소년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교류 협력 학교’ 등 다양한 국제 교육·교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세종시 교원의 국제역량 성장을 지원하는 국내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7월 12일(수)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청렴한 어린이집을 위한 노력과 리더쉽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목) 밝혔다. 이 날 교육은 시장님 말씀을 시작으로 중부대학교 손은경 교수를 초빙하여 관내 어린이집 원장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준법성 바로세우기, 공적서비스로서의 보육사업을 이해하고 행동하는 조직과 공공성, 교직원과 민주적 소통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은 “나는 어떤 원장인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사례 중심으로 유익한 교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7월 13일 정부컨벤션센터에서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감사 담당 공무원과 도·시민 감사관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감사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주관했다.이번 연수는 미래 교육 시대 흐름 속에서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의 감사업무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패러다임 변화를 뒷받침할 감사담당자의 감사역량 강화와 신뢰받는 청렴 교육행정 실현에 초점이 맞춰졌다.이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감사담당자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감사 분야
안녕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최교진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핵폐수의 해양 투기계획과 관련해 국제원자력기구의 안전성 검토보고서가 공개되면서, 핵폐수 해양 방류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국제원자력기구는 이 보고서의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스스로도 신뢰성에 책임지지 않는 보고서에 의지해, 핵폐수의 해양 방류가 강행되어서는 안 됩니다.일본 자국에 육지 저장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바다에 버리려는 것에 반대하며 방류 강행 중단을 촉구합니다. 핵폐수 방류는 한일관계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에게 더 나은 홍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 홍보 만족도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세종시교육청이 공식 운영하는 5개의 SNS* 및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에 대한 만족도, 콘텐츠 선호도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벤트 기간은 7월 10일부터 7월 23일까지이며, 세종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설문조사는 세종시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sejong_edu
세종시립도서관이 국내도서관 최초로 인공지능 동화책 제작 서비스인 ‘아이(AI) 창착소’를 제공한다.아이(AI) 창작소는 어린이들이 작성한 시나리오에 적합한 그림을 인공지능이 동화책 형식으로 제작해주는 서비스로, ㈜채움씨앤아이사 의 ‘케이닷아이그림(K·AI Grimm) 솔루션’을 활용해 시범운영한다.시범운영 이후에는 시스템 안정화를 거쳐 시민들이 직접 자유롭게 동화책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방할 예정이다.세종시립도서관은 해당 서비스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11일 충남 아산시 환경과학공원을 방문해 소각시설 주민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전동면 주민 등 100여명은 아산환경과학공원 관계자로부터 소각시설 유치과정과 운영상황을 청취하고 쓰레기 반입부터 처리 과정까지의 공정 흐름도 살폈다.아산환경과학공원은 연간 25만 명이 방문하는 환경체험시설로, 소각시설에서 발생한 폐열은 생태곤충원과 건강문화센터에 공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적은 비용으로 시설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폐열 판매로 연간 2
세종국제고등학교(교장 박희동) 3학년 손하연 학생이 대한지리학회와 국토연구원이 주최하고 전국지리올림피아드 특별위원회, 전국지리교사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제23회 전국 지리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세종시 최초로 대상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전국 지리 올림피아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 사회가 당면한 각종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육성하고, 자신의 거주 지역에 대한 애향심 함양을 통한 지역 사회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해마다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이다.손하연 학생은 지리 올림피아드 세종특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안광식, 이하 진로교육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진학 프로그램을 보다 전문화하여 확대하고 있다.진로교육원은 지난 7일에 학교 밖 청소년 전문 진로 진학 컨설턴트를 초청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입 설명회를 실시했다.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협력하여 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세종시 관내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설명회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가능 대학, 검정고시 출신자 특별전형, 비교내신 환산 방법, 청소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