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1일 발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으로, 세종지역 민주당 예비후보들의 선거운동 일정이 '올스톱' 됐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27분쯤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에서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한 남성으로부터 흉기로 왼쪽 목 부위를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이 소식이 알려진 뒤 지역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선거운동을 전격 중단했다.민주당 세종시당은 오는 5일 오후 개최하려던 신년인사회 일정을 이날 오후 전격 취소했다.이강진 예비후보(세종을)는 사고 소식을 접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운동을 일시 중단합니다'라는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주연·배병국)가 지난 28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85명의 정기기부자에게 감사카드를 발송했다.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년 동안 기부를 통한 특화사업으로 ‘소담사랑꾸러미’, ‘힘내라소담 위기가구 여민전 지원’, ‘저소득가구 명절지원’, ‘희망드림휠체어’ 사업 등 총 8개 사업을 진행했다.올 한해 후원된 성금과 물품은 2,000만 원 상당으로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위기가정과 저소득계층 500여 세대에 전달됐다.배병국 소담동 지역사회보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은재)가 지난 28일 수산리 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미용 서비스는 월 1회 연기면바르게살기위원회가 수산리 경로당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미용이 필요하나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을 방문하기 어렵고 경로당조차 오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가정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이은재 연기면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서비스를 올해도 할 수 있어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 살기 좋은 연기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역 100세 이상 어르신을 직접 찾아 정부연말선물과 대통령 감사 서한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최민호 시장은 지난 28일 금남면에 거주하는 김두순(106세) 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정부연말선물을 직접 전달했다.정부연말선물은 매년 연말 소외된 이웃과 노인, 어려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 협조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한해를 잘 보내신 어르신께 감사와 공경의 의미를 담아 선물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28일 시청 귀빈실에서 퇴직 예정 공무원 11명과 가족, 동료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공무원 퇴임 행사’를 개최했다.퇴직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인생 2막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공적패 및 감사패 수여, 기념 촬영, 축하공연, 대화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최민호 시장은 퇴직공무원들에게는 그간의 공적에 대한 공적패를 수여했으며, 공직 생활에 큰 힘이 된 가족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대화의 시간에서는 공직을 떠나는 퇴직공무원들이 그간의 소회를 밝히는 것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언송·신현교) 앞으로 이웃사랑이 담긴 쌀 10㎏ 10포대가 도착했다.㈜세종시 한글빵은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보람동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쌀 100㎏을 기탁했다.한글빵은 세종쌀과 조치원 복숭아로 만든 건강한 쌀빵을 추구해 세종시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서영석 ㈜세종시 한글빵 대표는 “좋은 쌀로 만드는 한글빵의 재료가 이웃분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돼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동장 김윤희)이 지난 27일 어진동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찾아가는 어진동 순회모금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지난 4월 어진동 개청 이래 신설된 어진동 직능단체인 어진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통장협의회가 참여해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독려했다.또 세종중앙농협 어진지점, 청사뱅크점 등 민간의 기부가 이어지며 행사 의미를 더했다.김윤희 어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금된 금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어진동 복지사업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동장 표순필) 지역 주민·단체들의 기부가 이어지며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종촌동의 나눔 온도는 펄펄 끓고 있다.종촌동에서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과 현물기부 참여가 이어졌다.종촌동 세종베이직교회, 통장협의회, 가재마을 3단지 주민 곽병규·송세호 씨, ㈜다올에스앤에이치 등이 참여해 캠페인에서만 총 580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공립종촌어린이집과 영농조합법인 약선원식품에서는 김치를 각각 12박스, 40박스 기부했고 종촌동 국가대표태권도학원, 다정동 MBA태권도학원에서는 원아들과 함께 모은
올해 세종시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10점 만점에 6.7점을 기록해 지난해와 같은 수치를 보였다. 행복 경험은 전년 대비 0.1점 오른 6.8점, 걱정은 전년 대비 0.2점 내린 4.4점으로 조사됐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시민 생활의 변화와 만족도, 삶의 질에 대한 의식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관내 1,800개 표본 가구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3,157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조사 항목은 ▲개인 ▲소득과 소비 ▲교육 ▲주거와 교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에 연기면 출신 풍수지리연구가 청운 김영운 선생과 제자들이 직접 모은 이웃사랑 성금이 전달됐다.청운 김영운 선생은 제자들과 함께 지난 23일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을 연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청운 선생은 “제자들과 함께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청운 김영운 선생은 나눔 리더 제22호로 2019년 고향사랑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강전우 연기면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을재·천명선)가 지난 26일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전동면 이장협의회·새마을협의회, 조치원농협, 노장산업단지, 금강제화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해 총 1,640만 원을 기탁했다. 천명선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러 오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동면에 지정 기탁하고 전동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조치원읍 상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조치원읍 상리 ‘상생마을’이 27일 입주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이번에 입주하는 조치원읍 상리 상생마을은 시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부지를 직접 매입한 후 사업비 77억 원을 들여 총 31세대 규모의 국민임대주택으로 조성됐다. 올해 5월 준공 후 입주자 모집 공고를 통해 모든 공급 세대가 임대차 계약 체결하여, 현재까지 29세대가 입주했다.상리 상생마을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축자재 연구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의 연구를 바탕으로 에너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일상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안전신고 우수자를 선발, 여민전을 지급한다.심사 대상은 올 초부터 지난 11월 30일까지 안전신문고로 신고 처리된 4만 3,278건과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안전신고 포상제 운영기간 중 신고된 이륜차 안전 신고 302건이다.심사 결과 3개월간 총 104건을 신고한 시민 박모 씨가 이륜차 안전신고 최우수자에 선정, 여민전 50만 원을 받게 됐다. 이어 우수 3명에게 40만~30만 원, 장려 7명에게는 10만~5만 원의 여민전이 지급된다.안전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국정운영 중추도시로서 위상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 시정 운영에 관한 각종 외부평가에서 총 58건의 수상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올해 행정수도를 넘어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전략수도 건설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 행정혁신, 균형발전, 과학기술, 문화예술, 교통, 재난·환경, 의료·복지, 경제·산업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시는 우선 지방시대위원회 주관의 균형발전사업 광역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국토 균형발전의 상징이자 지방시대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높였다는 평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새롭게 단장된 ‘2023 세종 빛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 수가 8,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크리스마스 시즌 행사를 통해 달라진 ‘세종 빛 축제’ 현장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이 여세를 몰아 다가오는 제야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리패키지 ‘2023 세종 빛 축제’ 계획에 따라 시민과 관람객의 축제장 현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존 이응다리에 집중된 빛 조형물에 더해 남측광장과 수변공원에 추가로 빛 조형물을 설치했다.
세종새마을금고(이사장 양영직)가 22일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주연)에 따뜻한 연말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15개를 기부했다.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아동 가정의 행복한 연말을 위해 기부받은 케이크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양영직 세종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성탄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소담동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게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세종새마을금고 본점과 7개 지점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가고 있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사랑의 열매, 세종지체장애인협회 등에 꾸준한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윤경)가 지난 21일 ‘산타는 사랑을 싣고’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31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2017년 보람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산타는 사랑을 싣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이 직접 산타 분장을 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윤경 보람동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하며 보람차고 즐거웠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나눔
남양유업 세종공장(공장장 이창원)이 지난 21일 에스더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학용품, 텀블러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이창원 남양유업 세종공장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니 더욱 보람이 크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앞서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온기 나눔 사업 일환으로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민에게 난방비, 겨울 이불, 장학금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신광수 장군면 지역사회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