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학교교육지원센터 업무계획’을 확정, 시행한다.센터는 올해 각급 학교가 교수·학습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 지원 ▲학생 생활교육 지원 ▲학교 행정업무 지원 3대 영역을 설정, 19개의 사업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학교 교육과정 지원교사 결근으로 수업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 49명의 수업지원교사(유치원 6명, 초등 17명, 중등 19명, 특수 3명, 보건 2명, 영양 2명)를 확보하여 학교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마을여행가 프로그램은 조치원 시장과 역, 전의역과 골목,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세종시 초등학교 입학 예비소집에 불참해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아동 8명의 소재와 안전을 모두 확인했다.올해 취학 대상 아동 5478명 중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은 274명으로, 이 중 8명의 소재가 불분명한 상태였다.예비소집 이후 5명은 부모님의 해외파견과 가족이민, 입국예정 등으로 확인됐다.또한, 지난 1월 13일까지 소재가 불분명했던 3명의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한 결과 모두 해외 체류해 현지 학교에 재학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시교육청은 3일 ‘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www.sje.go.kr)을 통해 공고했다. 올해 검정고시 시험일은 4월 8일이다. 응시원서 현장접수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교원치유지원센터(세종시교육청 옆 건물 스마트허브1 3층, 주소: 세종 한누리대로 2150)에서 실시한다.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http://kged.sje.go.kr)에서 온라인접수도 가능하다.시험 장소는 3월 24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시험일
오는 3월 세종교육청진로교육원과 제2특수학교가 문을 연다. 세종미래학교 전환과 학급당 학생수 감축도 지속 추진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연계한 시범유치원을 운영하며 인공지능 선도학교와 탄소중립 선도학교를 각각 11개교씩 시범지정한다. 초등돌봄 급‧간식비를 전면 무상으로 지원하고 학생자치활동과 학부모회 운영 지원도 늘어난다. 최교진세종시교육감은 31일 올해 첫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한 명 한 명 맞춤형 교육실현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교육과 진로까지 세종 학생 생애 주기 전반을 책임지고, 특수·다문화·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세종시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전년도 5등급에서 세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아 상위권으로 재진입했다.올해의 경우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하여 종합평가 체계로 개편·시행한 첫 해로 국민과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와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감점 등으로 종합청렴도를 측정했다.청렴체감도 분야는 지난해 5등급에서 1등급으로 수직 상승해 교육청 중에서 유일하게 최상위권을 유지했다.특히, 공사관리 및 감독, 계약관리, 운동부 운영 등의
세종시교육청 학교교육지원센터가 올해 각급 학교에 266명 규모의 기간제교사 채용업무를 지원한다.센터는 지난해부터 채용 계약, 호봉 획정 등을 제외한 채용공고, 지원자 접수, 서류심사 등 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각급 학교의 기간제교사 채용업무(90개교, 251명)를 지원해왔다.올해 휴직 등 결원 발생에 따른 각급 학교의 신청을 받아 ▲유치원 155명 ▲초등학교 54명 ▲중학교 23명 ▲고등학교 19명 ▲특수학교 15명 총 266명의 기간제교사 채용을 지원한다.지원자격은 내국인으로서 해당 학교급, 채용분야별 정교사 자격증 이상 소지자로
세종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진행한 문화‧예술 공연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학교를 방문하여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했다.공연 후 학교의 교사와 비장애 학생 365명을 대상으로 공연 흥미도, 진행 시간, 음향 지원, 장애인식개선 도움, 타기관 추천 희망, 공연 재참여 희망 등 항목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은 90.28%, 교사는 98%의 만족도를 보였다.특히, 학생들은 ‘공연 재참여 희망’, ‘공연 흥미
최교진 세종교육감 비서실장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을 지낸 김제선(59) 씨가 임명됐다. 김 실장은 25일 임명장을 받고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구성원이 되어 영광스럽다”며, “교육감의 뜻을 잘 받들고 세종시 교육가족의 말씀을 잘 듣고 배워서 누구나 배우는 즐거움, 가르치는 보람을 누리는 세종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제선 비서실장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과 신행정수도범충청권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희망제작소 소장, 제6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와 직속기관 주차장을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개방대상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등의 총 85개 주차장이며, 기간은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이다.(명단 하단에 별첨)주차장 위치와 개방 여부, 개방 시간 등은 공유누리(www.eshare.go.kr)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www.sje.go.kr)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학교(기관)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한 경우나 차량 보호를 위하여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고 학교 시설물 훼손 방지와 쓰레기 무단 투
세종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다문화교육 지원 마을강사를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80명 내외로, 모집 분야는 ▲맞춤형교육 3개 분야(한국어, 기초학력, 심리상담 등 통합선발) ▲맞춤형교육 이중언어 ▲주제중심 다문화 이해교육 등이다.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은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가 희망하는 영역에 분야별 마을강사와 학생 간 1:1로 연계하여 방과후 시간에 진행된다.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은 마을강사가 학급을 직접 방문하여 반편견, 문화다양성 교육 등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문화 이해교육 수업을 제공한다.접수 기간은 1월 25일부터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초‧중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된 사회적경제 수업자료를 개발‧보급했다.이 자료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3학년 ▲전체 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자료로 관내 초‧중학교 교원과 마을활동가, 관계 전문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초등학교 자료는 학급을 작은 사회로 보고 학급의 문제를 사회적경제 기업 운영을 통해 해결하는 프로젝트 방식으로 ▲사회적경제 이해 ▲학급기업 탐색 ▲학급기업 조직 ▲운영 ▲평가 총 12차시로 구성했다.중학교 자료는 ▲사회적경제의 필요 ▲생산과 소비 ▲불편함의 해결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특수 164개 공립학교에 학교운영비 901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신설 학교 3교(나루초병설유, 나루초, 세종이음학교) 개교와 학급 수(149학급), 학생 수(1391명)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121억원이 늘어난 규모다.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자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총 901억원 규모의 ‘2023학년도 학교운영비 지원 계획’을 마련해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올해 학교운영비 지원 계획 핵심은 사업 목적 달성 후 학교 자체 예산으로 사용이 가능한 기타사업비의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 것이다
세종시교육청은 13일 각 중학교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www.sje.go.kr)을 통해 2023학년도 일반고와 자율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일반고와 자율고 15개 학교 신입생 3979명을 전산 추첨 배정한 결과, 1지망 3505명(88.1%), 2지망 261명(6.6%), 3지망에서 7지망 사이 161명(4.1%)으로 작년과 비슷한 비율로 배정됐다.전체 지원 학생의 약 1.31%인 52명은 지망 외 학교에 배정됐다.지난해 배정 결과와 비교했을 때 1지망(88.4%→88.1%), 2지망(6.8%→6.6%), 3지망에서 7지망
세종시교육청이 ‘학교-마을연계 교육지원 온라인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이 사업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운영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마을교육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마을교육 활동의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세종시교육청은 ㈜알앤씨소프트(대표 류영택)와 지난달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12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오는 4월 오픈 목표로 본격적인 구축에 나섰다. 온라인 시스템은 ‘마을교육 이력관리’와 ‘학교-마을연계’로 구성됐다.‘마을교육 이력관리’는 마을교육활동가의 다양한 학습경험과 활동의 개인별 이력을 교육청 관련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95%의 응소율을 보인 것을 나타났다.11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2월 28일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비소집결과 대상자 총 5478명 5204명이 응소해 95%의 응소율을 기록했다. 미응소자는 274명으로 이 중 유예, 면제, 입학연기 등의 사유를 제외하고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8명이다. 올해 취학 대상자는 2016년에 출생한 적령아동과 조기입학을 신청한 2017년생 아동 등 총 5478명으로, 지난해 보다 43명 감소했다.※ 최근 3년간 입학생 수: 2020년(4880명), 2
세종시교육청이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52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겨울방학 계절학교’를 운영한다.세종시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이번 계절학교는 1월 9일부터 2월 10일까지 총 3주 동안 진행된다.운영 프로그램은 ▲음악놀이 ▲미술 ▲도예 ▲컴퓨터(정보화기초)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방송댄스 ▲운동재활 ▲볼링 ▲키성장 운동 등 체육 프로그램, ▲컴퓨터(자격증) ▲제과제빵 ▲바리스타 ▲쇼콜라티에 등 직업체험·직업실습 중심으로 편성됐다.이번 계절학교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전문 강사와 함께 문화예술·체육·직업체험·직업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마을과 연계한 '온(溫,on)마을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온마을방과후'는 마을의 교육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교육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마을 속 안전한 방과후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지속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올해 작은 도서관 30곳과 지역돌봄기관 16곳 등 46곳을 활용해 창의과학실험, 토탈공예, 독서랑 요리랑 등 약 20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키즈 쿠킹, 성장 요가, 가족과 주말 숲 체험 등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세종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공간혁신 사업인 '특수학급 꿈마루교실' 을 확대 운영한다.'특수학급 꿈마루교실'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장애 특성과 학습 요구 등을 고려하여 교실을 재구성하는 것으로 무장애 통합 놀이공간, 생활중심 교육, 진로 흥미 탐색, 심리안정 등으로 구성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시교육청은 지난해 해밀유, 온빛초, 아름중, 반곡고 총 4개교 6개 특수학급 교실에 총 1억 9천만 원을 지원해 공간혁신을 추진했다.올해 4월에는 8개교의 8개 특수학급 교실을 선정, 총 2억 4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
올해 세종시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이 확대된다.2023학년도 초등생존수영 실기교육은 3~5학년 8차시(필수), 2⸱6학년 4차시(선택)로 운영된다.특히,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로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학생들의 교육 참여를 위해 2‧6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기존 13개소 수영장에서 2개소(세종정부청사,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를 추가 운영하기로 해 더 많은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실기교육을 이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은 초등학생의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 자기 생명 보호
세종시 유아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놀이중심 교육 지원을 위한 '유치원 놀이자원봉사자' 운영이 확대된다.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아이다움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해 ‘유치원 놀이자원봉사자’ 사업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유치원 놀이자원봉사자'는 유아의 담임교사와 협의하여 현장체험활동, 교육활동 등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보조인력이다.안전하고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활동을 지원하면서 유치원 현장의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은 유치원 현장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2022학년도 관내 공립유치원 43개원 137명에서,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