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의 그리움 미송 송미숙/ 시인 시낭송가세종열린예술인협회장(사)한무리창조문인협회충청지회장만개한 벚꽃 터널 아래에서그날들 노래를 들으며추억 속 여행길을 떠나 본다꿀벌들의 윙윙 소리생명의 계절이 시작됨을 느낀다수줍은 소녀도 가슴이 설렌다아~ 지나온 아쉬움아련한 벚꽃 길 그 소녀오랜 세월 지나도잊지 못할 벚꽃의 추억벚꽃 잎이 바람에 날리면그리움도 꽃잎 수만큼 함께 날린다지는 벚꽃 터널 아래서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찾아본다소녀의 모습은 찾을 수 없고보름달 같은 중년 여인의 모습만이 나를 반길 뿐...
안녕하세요. 외삼동 근처 PT샵트레이닝센터 바른입니다.오늘 배우실 동작은"Cable high row"입니다.케이블 하이 로우 동작은케이블을 사용하여 저항을 걸어주고상체를 숙인 상태에서몸의 아래 방향으로 당기는 동작입니다.광배근을 주측으로 전반적인 당기는 근육들을발달시켜 줄 수 있는 동작입니다.또한, 풀업을 위한 선행운동으로도 적합합니다.케이블이 없다면 밴드를위로 걸고 해주시면 좋습니다.케이블 하이 로우준비 동작✔️케이블을 가장 위쪽으로 고정시킵니다.✔️일자바 혹은 스트랩, 로프 그립 등으로자신의 손목과 어깨 움직임에 편한 그립으
안녕하세요. 반석동PT트레이닝센터 바른 이찬형 트레이너입니다. PT를 받아보신 고객님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첫번째 시간에는 어떤 운동에중점을 두고 할지 얘기보도록 하겠습니다.먼저 평가를 진행하게 되지만 평가에대해서는 다음에 설명 드리겠습니다.NASM에 있는 OPT(최적의 운동수행 능력트레이닝) 1단계 안정화 단계에 대해서설명 드리겠습니다. 안정화가 왜 중요할까?안정성 첫 단계에서는 안정성 및움직임 패턴 향상입니다.이 단계에서는 운동 패턴과 운동 기술 향상근육 불균형 개선 ROM과 유연성 향상 코어근육과 말초 관절의 안
천약의 두 손(결혼식 축시) 미송 송미숙/시인 시낭송가세종열린예술인협회장사)한무리창조문인협회장 하늘의 별과 지상의 꽃이 처음 만난천약의 손두 손을 꼭 잡아주소서 저 그림 같은 마음이온새미로 파지가 되지 않길두 손을 꼭 모아주소서 거울이 금 가지 않고열쇠 없는 자물쇠가 되지 않길길가에 장미꽃도두 손을 꼭 잡고 있어요 바라옵건대언제나 꽃과 나비가 되어사랑과 행복을 역사하며천리향 가득한 꽃밭 가정을 이루고화목한 한 울타리혈육의 정 넘쳐 흐르게 하소서 부부는동녘 하늘과 서녘 하늘을 반짝이는빛과 빛의 만남햇빛과 달빛이요얼굴과 얼굴과의 만남거
요가는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어요하루중에 아침.저녁 편한 시간에 몸과 마음만 있으면됩니다~~이른 아침 기상하며 기지개를 펴는 것도 요가동작이라할 수 있습니다~깊게 건강호흡을 유도하는 것도 요가호흡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쉬운 스트레칭운동부터 일상생활에 접목하여 생활습관을 조금씩 바꿔봅시다~윗 사진 동작들은 요가에서 매일하면 근력은 물론 유연성과 집중력을 키워주는 동작들을 나열하였습니다~~반복하여 10회이상 따라서 꾸준한 반복 운동 실천을 추천합니다~우리의 몸과 건강은 전부입니다~
봄 비 미송 송미숙 / 시인 시낭송가세종열린예술인협회장(사)한무리창조무인협회충청지회장 뚝 뚝새벽 봄비가창문을 두드린다 떠났나 잊었나!숨김없이 보여지고주고 받은 사연들 다시 보고 싶어 두드린다떨쳐버린 내 마음슬쩍 보이고 싶어 봄비에 지워진 흔적마저 잊고어려운 고백 쏟아 내고 싶다고 어디 아프지 않나쉬임없이 두드린다요란하게 두드린다뚝 뚝
떠나버린 아침 미송 송미숙 /시인,시낭송가,세종열린예술인협회장사)한무리창조문인협회충청지회장 긴 밤 꿈꾸었던 소중한 기억을조심스레 하나하나 꺼내어 봅니다한 조각의 퍼즐을 맞추어 보듯 그렇게 가슴 가득 겹겹이 접어 두었던아쉬움과 그리움의 언덕에서봄바람이 속삭이듯 불러 봅니다정겨운 그 이름 나의 언니 S H J... 봄꽃 향기에 취하고아침 바람에 취하고그대와 함께했던 그리움의 술잔에 취하게 됩니다 봄나물에 버무려지고한 잔의 동동주에 볼그레한 우리는어느 사이 고향집 마루 끝에 앉아옛이야기에 취해 있습니다 소리 없이 흐르는 눈물의 강에서회색
철새와 내 인생 미송 송미숙 / 시인, 시낭송가, 세종열린예술인협회장 사)한무리창조문인협회충청지회장 따스한 새봄 개울에는 조각 얼음 녹아내리고 단란한 가족 오리 무리와 저 멀리 흰 두루미 한 마리 오리는 짝을 이루고 주황색 오리발 휘저으며 자맥질로 먹이 찾기 바쁘다 흰 두루미는 홀로 서서 고고한 자태로 흐르는 물속을 주시한다 살랑이는 봄바람에 한걸음 한걸음을 주시한다 살아온 살아갈 내 모습 내 인생 생각에 물결 따라 잠겨 본다.
그 겨울 밤 달님 미송 송미숙/시인, 시낭송가.세종열린예술인협회장사)한무리창조문인협회충청지회장 내 마음을 앗아 간 보름달깊은 밤 강물 흐르는 소리여전히 그날의 그 설렘 다시 오리라 약속하고 떠난겨울밤 눈 내리는 산모퉁이 발자국꽃눈은 쉼 없이 내렸지만그대의 입김으로 녹아버린 아쉬움 오늘도 둘만이 마실 수 있는 커피잔달빛 한잔 추억 한잔따뜻함이 사라진냉커피가 되어 버린그대의 차가운 향기 어릴 적 뒷마당에서너의 마음만 우두커니 바라보는그대 마음속에 두고 온그 겨울밤 달님.
건강한 설 보내셨나요 부모님이 계신 곳은 언제나 입맛에 맛는 음식이 많습니다!~이번 설도 기름지고 맛난 음식으로 과식을 했을 겁니다 ..아무리 운동을 해도 과식은 비만과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그래서 자연적 처방 내립니다..^^우선 한끼를 굶고 따뜻한 차로 몸을 달랩니다~따뜻한 차는 몸 을 정화하여 몸에 노폐물을 제거 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그리고 여유시간이 된다면 가까운 산이나 공원을 산책 하세요맑은 공기와 걷기 또한 몸을 정화하는데 큰 효과를 봅니다산책후에도 꼭 따뜻한 차를 잊지 마세요~차 종류는 볶은 돼지감자나 볶은 카무트
웃음꽃으로 살다 미송 송미숙 / 시인 낭송가,세종열린예술인협회장 마음이 허전할 때무료함으로 답답할 때마음을 모두 다 비우고농장 꽃 앞에 서 보자 잡풀이 피운 볼품없는 꽃이라도 좋고기형으로 일그러진 꽃이라도 상관없이마음 다 비우고 꽃으로 다가가 보자 저마다아름다운 향기가 있고그 웃음 속에인생의 가르침이 있다 그래!내 마음 이렇게 답답하고 허전해도농장의 꽃들은 아무 일이 없다는 듯그렇게 춤을 추는구나 나는 이제 이름 없는 꽃들과볼품없는 꽃들의 웃음 속에서허전함과 답답함이얼마나 그릇된 것인가 배우고 간다 인생의 여로에서이름 없는 꽃들
요가를 전문으로 교육하고 있는 요가 캄 입니다요가는 합쳐지다통합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어요요가는 현재 건강 운동법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요가는 동작의 움직임 을 통해 호흡과 함께 자기자신을 관찰하며 자신을 알아가며 자신의 건강을 찾아가는 여정이랍니다이러한 효과는 몸과 마음의 유연성과 신체의 근력, 지구력, 신체기능 능력향상..등 정신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남녀노소 누구나 몸과 마음만 있으면 하실 수 있어요사람의 몸과 가장 가깝게있어야할 요가~가까운 요가원에서 요가를 만나 보세요~요가 건강에 대한 모든 상담 0107
국회 세종 시대의 서막을 밝힐 국회규칙안의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통과를 39만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합니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진표 국회의장이 발의한 ‘국회 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을 운영개선소위원회에서 의결한 수정안으로 가결하였습니다. 여야 합의로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것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균형발전을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는 온 국민의 염원에 여야 정치권이 화답한 결과입니다. 이념과 정파를 넘어 그동안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해 한목소리로 응원해
여름철 꽃들이 만발하고 있는 8월입니다.광복절이 있는 8월이면 유난히 돋보이는 꽃이 있습니다.무궁화...무궁화 꽃 이야기를 하자면 마음 한편이 아련해집니다.꽃인데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려있기 때문입니다.무궁화를 영어로 무엇이라 부를까요.글로벌 시대라 영어에 능통하다 하지만,무궁화의 영어명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정말 드뭅니다.직역해서 “Endless flower”가 아니냐고말한 사람이 있어 한참 웃었던 기억도 있습니다.무궁화의 영어명은 “Rose of sharon”, "샤론의 장미"라고 합니다.샤론이라면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 팔레
그제야 비로소 안도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인천공항에 전원 무사히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였죠. 지난 8월 8일부터 5일간 새만금에서 이동한 불가리아 잼버리 대원 37명과 말레이시아, 감비아, 미얀 마 등 여러 나라 지도자들을 우리 시에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했을 때 발갛게 익은 얼굴에 파김치로 지쳐있던 그들의 불편했던 한국의 이미지를 반전시키기 위 해 우리 시는 최선을 다했습니다.정부가 태풍으로 스카우트 전원을 이동시킨다는 발표 이틀 전이었습니다. 저는 우리 시와 우호 협력 관계에 있는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중국, 튀르키
작품명 작가 장소 계절 작품내용
혼미 사지를 움직일 수가 없다전신이 늘어질 대로 늘어진다정신은 어디 갔는지 찾을 길이 없다 허공에 비치는 희미한 물체들척추의 힘이 다 빠져뇌세포로 솟구치던 혈액도 멈춘 듯 어디를 가고 있는지 통 모른다다리에 힘이 없어발이 땅에 닿는 느낌이 전혀 없다 아무 생각도 나질 않는다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고손끝으로 느껴지는 감촉도 없다 멍하니 허공만 본다초점 잃은 눈동자 덥석 주저앉아 묻히고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