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 김종민 세종시갑 새로운미래 후보는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에게 총선 정책연대를 제안했다.김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는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 집권 2년, 검찰정권의 오만과 독주, 독선으로 대한민국이 위기"라고 밝혔다.이어 "권력을 사적으로 휘두르며 야당과 국민을 탄압하는 사이, 민생은 파탄 직전으로 내몰렸고 국격은 추락하고 있다."는 김 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 없이는 민생도 미래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4.10 총선의 국민적 대의는 윤석열
세종특별자치시 공공건설사업소(소장 한윤식)가 29일 래응개발㈜(대표 김성우)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시공사인 래응개발㈜는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생산 건설자재, 지역 건설장비 등을 70% 이상 사용 ▲지역 건설인력 우선 고용 등에 나선다.발주청인 공공건설사업소도 공사 진행 단계에 따른 행정절차를 최대한 지원·협조해 시공사의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세종테크밸리 내 부지(집현동 1007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 경제인단체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다.시는 29일 시청 세종실에서 최민호 시장,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이윤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장, 김영숙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세종시가 국제적인 정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주요 협약내용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기업 참여·홍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실·과 부서, 사업소 및 읍면동에 근무하는 2,600여 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교묘해진 전화 사기(보이스피싱)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민원인 정보 취급에 더욱 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3일간 진행된 교육에서는 정보보안 분야 국제 공인 자격을 갖춘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가 진화하고 있는 전화 사기(보이스피싱), 문자사기(스미싱), 해킹 메일과 관련해 해커들의 피해자 접근 방식, 사기 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그리고 정권심판을 바라는 모든 유권자들의 마음을 담아야한다''‘지지할 후보가 없다 44.6%’ 앞으로 표심향방은?여론 조사 기관인 여론조사꽃서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세종갑 조사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전 후보의 공천 취소 이후 나온 첫 여론 조사에서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가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여론 조사 기관 여론조사꽃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세종갑 선거구 유권자를 상대로 지지도를 조사를 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가 19.8%, 새로운미래 김종민
27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세종지역자활센터,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부모회, 세종시자활기업협의회 대표 및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 권리보장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세종지역자활센터 윤성웅 센터장은 자활생산품의 우선구매제도를 통한 자활자립 지원체계구축과 중소기업자 간주에 자활센터를 포함하는 판로지원법 개정 등을 요청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부모회 김재설 회장은 발달장애의 정의확대 및 명확화, 지역사회 자립지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 일정으로 세종의 ‘민생’ 현장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손발이 되어 주었던 라이더협회를 방문했다. 특히 코로나19 극복의 ‘숨은 영웅’, ‘1등 공신’이였던 라이더분들처럼 이 후보는 세종(을) 시민들의 밤과 낮, 새벽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새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28일 새벽 0시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으로 세종시의 라이더협회 휴게실을 방문했다. 이 후보는 라이더분들에게 대한 일부 선입견들이 있지만 코로나19 극복의 ‘1등 공신’, ‘숨은
28일,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국회의원 후보는 핵심공약인 100만세종 프로젝트 중 경제공약인 ‘미래경제수도 세종’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미래경제수도 세종’ 프로젝트는 ▲디지털·그린·휴먼의 3대 산업이 연결된 세종미래산업클러스터 조성 ▲국가연구체제 발전 계획 수립 및 지원 확대 ▲ 제2컨벤션센터 신설을 통한 MICE 산업 육성 ▲세종디지털미디어단지의 조속한 조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미래산업클러스터는 포화상태인 도시첨단산업단지 세종테크밸리를 대체한다. 김종민 후보가 교통공약으로 내세운 KTX세종공주역 인근에 (가칭)세종미래
국민의힘 대전ㆍ세종ㆍ충남ㆍ충북 4개권역 충청권 시ㆍ도당은 오늘 3월 28일(목) 14:00 국회의사당 세종 부지에서“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충남 정진석 후보(공주부여청양), 대전 조수연 후보(서구갑), 양홍규 후보(서구을), 세종 류제화 후보(세종시갑), 이준배 후보(세종시을), 충북 박덕흠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 서승우 후보(청주시 상당구), 김진모 후보(청주시 서원구), 김동원 후보(청주시 층덕구), 김수민 후보(청주시 청원구)와 1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인
한벗둥지가 ‘2024 기저귀 후원 캠페인, 한 장의 기적’을 통해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 행보를 시작한다. 한벗둥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기저귀 후원 캠페인을 3월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저귀 후원은 장애인들의 기저귀 물품 구입 및 예산 마련을 위한 캠페인으로 올해 말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참여를 통해 진행된다. 서울 마포구 성산1동에 위치한 한벗둥지는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뇌병변장애인과 지적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장애인단거주시설이다. 기저귀가 신체활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필수품임에도 보호자들의 기저귀 조달
사랑하고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오늘은 4.10 총선 선거운동 첫날입니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중요한 선택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민심은 천심입니다. 4.10 총선의 압도적 민심은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입니다.우리 국민은 지난 윤석열 검찰정권 2년 동안, 오만과 독주, 무능으로 얼룩진 최악의 국정을 경험했습니다. 대통령 한 명 잘못 뽑으면 온 나라가 흔들린다는 걸 생생하게 체험했습니다.국민에겐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세종시의 상황도 다르지 않습니다. 무능과 실정의 부담은 오로지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전가되었고, 공직자와 시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가 28일 시청에서 ‘구비서류 제로화, 디지털혁신’을 위한 디지털 민원혁신 가속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구비서류 제로화는 정부·공공기관이 이미 수집·보유 중인 정보에 대해 신청인 본인의 동의를 거쳐 기관 간 행정정보를 주고받아 처리하고 국민에게 중복으로 구비서류를 요구하지 않도록 하는 과제다.이는 행안부가 오는 2026년까지 1,498종의 민원·공공서비스에 대해 구비서류를 제로화하겠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의 핵심과제 중 하나다.세종시는 이번 협력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세종시법 전면개정 법률안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법령안 작성에 돌입했다.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차 워크숍을 개최하고 부서별 제안과 연구용역을 통해 발굴한 특례의 객관성과 타당성을 검증·논의했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1박 2일로 개최한 1차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법안체계를 바탕으로 마련됐다.워크숍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시 간부 공무원, 소속 공공기관장 및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행정수도로서의 지위와 기능 확보, 시 자족기능 확충을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동장 표순필)이 28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안경지원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다비치안경 ‘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과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눈 건강을 돌보지 못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함께 마련했다.다비치안경체인 충남지부 점주들로 구성된 ‘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 대상자는 종촌동 관내 저소득 50가구로, 시력검사와 함께 안경을 무료로 지원했다.제작된 안경은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상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인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최민호 시장과 시의원, 시 관계자, 정원 관련 유관기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용역수행기관인 ㈔한국정원디자인학회는 그동안 수립해 온 박람회 종합실행계획에 대한 세부내용을 보고했다.박람회 종합실행계획에는 박람회 주제 및 테마 개발, 회장 조성 및 운영 계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경용)이 시민의 환경 이해도 향상을 위해 시민으로 구성된 환경교육 전문인력의 역량강화 교육과 연구원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환경교육 전문인력은 세종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채연)가 양성·관리 중인 시민 강사로, 매년 1~3월 교육을 위한 연구모임을 갖고 4월부터 학교,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하고 있다.앞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시민 강사 26명을 대상으로 물 환경 분야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오는 5~6월에는 일반 시민의 환
배우 박보검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박보검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굿 보이"(Good Bo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구잠바를 입고 짧은 헤어스타일을 한 박보검이 양손으로 선글라스를 들고 있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평소 친근했던 이미지와는 달리 이번 사진에서는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박보검은 김소현과 함께 올 하반기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 출연한다.
배우 장다아가 데뷔에 장원영의 영향은 없었다며 '장원영의 언니'라는 꼬리표에 영향을 받지 않고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했다.장다아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티빙 드라마 '피라미드게임'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장다아는 최근 전편을 공개한 '피라미드게임'의 주인공이자 주요 악역인 백하린으로 배우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언니이기도 한 그는 이 작품에서 광기 어린 눈빛으로 사이코패스 면모를 가진 백하린을 연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오디션으로 합류했다고. '장원영의 언니'라는 것을
무용가 윤혜진, 배우 엄태웅 부부가 10년 만에 이사한다고 밝혔다.28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서 윤혜진은 평소 식단을 공개하면서 이사 소식을 전했다.윤혜진은 "저희가 이 집에서 한 10년 살았다. 정말 우연찮은 기회에 이사하게 됐다"며 "여기서 10분 거리에 있는, (광주) 오포는 지킨다"라고 말했다.이어 서울로 가는 게 아니라면서 "지온이 학교 때문에 너무 멀어서 그런 게 아니다. 아무 상관 없다"고 강조했다.또 윤혜진은 "사실 이 집에 방이 4개 있다. 제가 옷 사업을 하기 때문에 샘플, 재고, 제가